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비상계엄 사태에 "깜짝 놀라 밤 새워..하고픈 말 많지만"('라디오쇼')
4,530 13
2024.12.04 11:36
4,530 13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밤새 깜짝들 놀라셨죠?"라고 말문을 열고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아무튼 잘 마무리가 되어 일단은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들 토막잠 주무시고 나와 비몽사몽 하루를 시작하셨을 텐데, 안그래도 살기 팍팍한데 무슨 일인지"라며 뒤숭숭한 상황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또 박명수는 "저도 어제 거의 밤을 새웠다. 너무 어이없는 일이 생겨서, 많은 분들이 거의 밤을 새웠을 것 같다. 국운이 걸려 있는 문제라 잠을 누가 잘 수 있겠나"라며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이 있지만 다들 잘 정리가 되고 있고 발빠르게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노력들 하고 계시니 믿고 기다려보자"고 이야기했다.


https://naver.me/5Gp3vtNZ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94 11.29 80,83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04,3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94,3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44,69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16,6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6,8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8,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3,9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6,5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7,9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638 기사/뉴스 광화문서 다시 켜진 촛불…10대부터 60대까지 "尹 퇴진" 용산 행진 9 23:30 1,355
319637 기사/뉴스 용산 “대통령 임기 중단 안 된다 동의”…한동훈 측 “그런 적 없어” 27 23:28 2,180
319636 기사/뉴스 野박선원 "국회 진입 계엄군에 실탄 지급·저격수 배치 제보" 9 23:28 526
319635 기사/뉴스 尹 "탄핵 폭거 경고, 뭐가 문제냐"…한동훈 "총리·실장에 尹 탈당 건의" 15 23:14 2,258
319634 기사/뉴스 윤 대통령 ‘계엄 논란’ 사과하되…야당 폭거 비난하며 ‘임기 지속’ 의지 밝힐 듯 25 23:13 1,210
319633 기사/뉴스 발언 꽤나 강력한 미대사관 성명 24 23:08 9,151
319632 기사/뉴스 2020년 3월 19일 윤석열 "육사 갔더라면 쿠데타 했을 것" 28 23:01 5,131
319631 기사/뉴스 투애니원, SBS ‘가요대전’에서 완전체 무대 보여주나..“출연 논의 중” [공식입장] 1 22:56 319
319630 기사/뉴스 계엄선포 동시에 계엄군 10여명, 선관위 야간 당직자 휴대전화 압수 13 22:49 2,486
319629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계엄 논란’ 사과하되 ‘임기 지속’ 의지 밝힐 듯 1213 22:46 33,856
319628 기사/뉴스 [단독] '與 소신파' 안철수 "'尹 하야' 계속 설득…안 되면 '탄핵 표결'서 모종의 결단" 258 22:36 14,643
319627 기사/뉴스 한동훈 “계엄, 경고성일 수 없어…한 총리에 대통령 탈당 요구 전달” 45 22:35 5,316
319626 기사/뉴스 부산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비상계엄 대응 부적절…반성해야" 30 22:34 4,550
319625 기사/뉴스 [단독] 계엄군 297명, 중앙선관위 청사 덮쳐···당직자 5명 휴대전화까지 압수 265 22:25 29,013
319624 기사/뉴스 [단독] 尹, '비상계엄 건의' 김용현 사표 이르면 5일 수리 124 22:22 12,456
319623 기사/뉴스 "내란범 윤석열을 체포하라"…시민 1만여 명 尹 퇴진 촉구 10 22:22 2,623
319622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 비상계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국민 사과’ 요청 854 22:19 29,727
319621 기사/뉴스 [속보]尹 계엄선포 후 경찰청장·서울청장 모두 "국회 출입 통제" 지시 43 22:19 4,413
319620 기사/뉴스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 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111 22:08 20,175
319619 기사/뉴스 '내한' 두아 리파 "오늘 밤은 우리의 이야기…바깥은 중요치 않아" 18 22:07 5,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