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팝스타 두아 리파의 내한 공연이 4일 예정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사태에 "현재까지는 변동이 없지만 계속해서 논의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두아 리파 내한 공연의 주최를 맡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 관계자는 4일 뉴스1에 "현재까지는 변동이 없지만, 갑작스러운 계엄령 사태가 발생해 모든 관계사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공연 취소는 아니지만, 정상 개최 여부를 놓고 논의가 길어지고 있는 만큼 취소될 가능성도 남아있는 것.
https://naver.me/56RzfS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