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회대로 통행 재개…밤샌 시민들, 계엄군 막아서기도
1,784 3
2024.12.04 11:24
1,784 3

어젯밤(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 직후 이곳엔 많은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당시 국회 일대는 차가 지나가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고 교통이 통제됐었는데요, 지금 차량 통제는 풀린 상황이고 출근하는 차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젯밤 계엄령 선포 이후 계엄군이 헬기와 차량 등을 통해 국회로 들어갔는데요.

시민들은 국회로 들어가려는 군인 차량을 가로막기도 했습니다.

또 일부 시민들은 국회로 들어가는 문이 폐쇄되자 계엄령을 해제하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큰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새벽 1시쯤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킨 이후에도 시민들이 이곳에 머물면서 밤샘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국회 주변에 경찰이 곳곳에 배치돼있는 상황인데 추가 소식이 들어오는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영상취재 김준택 / 영상편집 이지훈]

함민정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084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294 00:09 9,0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00,0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110,6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99,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77,9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05,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59,9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63,2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99,8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98,1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37145 이슈 헷갈릴 때 집문서 걸어야 한다는 박진영 13:44 35
1437144 이슈 12월 2주차 굿데이터 TV-OTT 드라마/출연자 화제성 13:44 138
1437143 이슈 커피 유튜버가 평가한 프렌차이즈 카페라떼 등급표.jpg 2 13:43 652
1437142 이슈 핫게간 강기갑 전 의원 근황 13 13:43 1,626
1437141 이슈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박스오피스 오피셜 최종 스코어 3 13:42 98
1437140 이슈 다들 존나 예민하긴 하네. 합정에서 싸이렌 울리니까 다 일어남 91 13:40 6,181
1437139 이슈 핫팩까지 넣을 수 있는 뜨개촛불 2 13:36 2,239
1437138 이슈 소쌍 아주머니들에게 보여주고싶은 같은 2찍남의 이낙연에 대한 반응 5 13:33 2,341
1437137 이슈 조만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체크카드 한 상품 99 13:31 17,036
1437136 이슈 고려대 계엄찬성 대자보 작성자중 한명이 DC 고려대 미니갤 부매니저로 확인됨 32 13:30 3,811
1437135 이슈 올해 가장 충격적이었던 참혹한 90대 할아버지 집 (욕주의) 36 13:30 4,835
1437134 이슈 만취한 김아영 헛소리 폭발, 결혼한 정호철에 “나한테 관심 있냐” (짠한형) 3 13:30 1,822
1437133 이슈 20대, 30대, 40대 여성 모두에게 지지율 0%를 기록한 이준석 137 13:28 11,028
1437132 이슈 가속노화가 전염인것 같다는 설을 주장하시는 저속노화 교수님 16 13:26 3,249
1437131 이슈 박선원 "7군단 병력도 동원 계획 있었음" (7군단: 육군 최정예 전력) 23 13:22 1,372
1437130 이슈 지금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연설을 하신분 29 13:22 3,648
1437129 이슈 노조들 중에서 제일 파괴력이 쎄다는 노조 291 13:20 26,606
1437128 이슈 검찰특수본이 윤석열이 아니라 김용현 중심으로 내란이 일어난 것처럼 질문했죠? 21 13:20 2,043
1437127 이슈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던 내 동료의 비즈니스 13:19 3,098
1437126 이슈 계엄 작전명 - 충성 8000 163 13:16 15,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