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65674135
특히 중국 CCTV는 서울 특파원을 통해 속보를 타전했는데요.
국회 진입이 통제된 상황과 헬기가 몰려드는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을 구체적으로 소개했고 시간대별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상세하게 보도했습니다.
한 중국 매체는 국회 야당을 중심으로 탄핵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계엄령을 선포하기에 이르렀다고 보도했습니다.
대만과 싱가포르 등 중화권 언론도 관련 소식을 주요 뉴스로 다뤘습니다.
날이 밝은 뒤에도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의 인기 검색어 1,2위를 차지할 만큼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최상단엔 윤 대통령이 6시간 만에 계엄령을 해제했다는 소식과 함께 타임라인이 정리됐고, 계엄군이 국회에 진입한 영상과 관련 보도들도 이어졌습니다.
웨이보에서도 한국 계엄 관련 검색어 조회 수가 8억 건에 달했습니다.
[화면출처 CCTV·바이두·중앙통신·연합보]
[영상편집 류효정]
이도성 특파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0851?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