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간밤 휩쓴 계엄령에 SNS '들썩'…X에만 계엄글 100만개
5,461 7
2024.12.04 10:42
5,461 7

구글 트렌드 캡처. 연합뉴스 제공

구글 트렌드 캡처. 연합뉴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해제한 3∼4일 포털과 소셜미디어(SNS)에서는 혼란과 우려를 표하는 누리꾼들의 게시글이 쏟아졌다.

 

4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에 따르면 '비상계엄'과 관련된 게시물은 80만개를 넘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국회의원'(약 14만개), '우리나라'(5만6천개), '가짜뉴스'(약 4만개) 같은 계엄과 관련된 키워드가 실시간 트렌드 1~5위를 차지했다. 엑스에서만 계엄 관련 게시글 100만여 개가 쏟아진 것이다.

 

구글에서도 11시간 전부터 현재까지 '계엄령'이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카카오톡에는 비상계엄과 관련한 오픈 채팅방이 다수 개설됐다. '윤석열', '계엄', '비상' 등을 해시태그로 내건 채팅방에서 시민들은 계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갑작스러운 계엄 선포에 포털 장애가 겹치면서 불안감이 높아지자 텔레그램 가입자도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 서버를 둔 만큼 계엄 상황에서도 가족 및 지인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다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계엄사령부는 포고령에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가 제한될 수 있고, 정부나 법원 권한 관련 특별 조치도 내려질 수 있다'고 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530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409 04.21 30,504
공지 【공지】 오전 3시~5시 이미지 서버 작업 진행 (연장) 02:03 2,5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9,5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45,6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4,6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34,1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2,5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2,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3,0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1,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3,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5101 정보 어디 아픈 거 같다, 병원 가야 하는 거 아니냐는 소리 나오는 최근 안철수 53 03:34 3,793
2695100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니시노 카나 'Glowly days' 03:34 276
2695099 기사/뉴스 '이혼 10년' 오윤아 "발달장애 子, 아빠와 만남 전혀 없어…이해는 한다" [솔로라서] 24 03:18 2,526
2695098 유머 케이크를 종류별로 마음껏 먹어볼수 있는 천국 14 02:59 2,912
2695097 유머 성인들을 흥분시키는 단어 12 02:40 2,983
2695096 이슈 9와 4분의 3 국내산편 4 02:39 1,638
2695095 이슈 진짜 대박인듯해서 모아본 엔믹스 해원이의 팬 기억력 5 02:35 1,392
2695094 이슈 고마츠 나나 샤넬 아이웨어 캠페인 화보 6 02:26 2,018
2695093 이슈 선수 날조 선동 및 갑질 병크 터진 스포츠 구단 146 02:25 10,113
2695092 이슈 이슬이 누나 대신 광자 누나와 놀게 돼서 실망했지만 광자 누나의 엄청난 손재주에 신난 짱구 8 02:21 1,959
2695091 유머 다리에 지드래곤 문신 있다고 얘기한 콜플 크리스마틴ㅋㅋ 3 02:15 3,086
2695090 이슈 광주사람인데 부산사투리 잘하는 손호준 12 02:15 1,675
2695089 이슈 친구 남동생이 2명 목숨 구해준 썰.. 27 02:10 5,279
2695088 이슈 컴백 비주얼 미친거같은 윤두준 12 02:08 2,445
2695087 이슈 디올 공식 계정에 올라온 한국인 앰버서더들 22 02:06 4,252
2695086 이슈 본인 생일 카페에 방문한 고윤정 4 02:03 3,139
2695085 이슈 고3 9월 모의고사 망친 언니에게 편지 남긴 초5 동생 12 02:02 2,796
2695084 기사/뉴스 겁 없는 10대들…벽돌로 편의점 문 '쾅', 현금‧담배 훔쳐 달아나[영상] 6 02:01 1,346
2695083 이슈 혹시 막 엄청 나이스한.. GPT같은 말투 쓰는 기업문화인 회사 사람 있어? 나 넘 적응못하겠고 퇴사하고싶어.... 65 02:00 5,523
2695082 이슈 고시생 심리 잘 반영했다고 말나왔던 한국 드라마 장면 11 01:59 4,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