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시·사변 준하는 '1호 사태'였다".. "'계엄군 점거' 없어"
3,774 11
2024.12.04 10:30
3,774 11
전북자치도가 지난 밤 사이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급박한 대처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윤동욱 도민안전실장은 오늘(4일) 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어제(3일) 밤 11시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이은 계엄사령관의 포고령 1호 발표로,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러 전시·사변에 준하는 '1호 사태'에 돌입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지방공무원 복무규정과 조례에 따라, 오늘 0시 24분쯤 전북도청 직원 3분의 1에 해당하는 600명 가량을 대상으로 비상근무 명령을 내리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임실군에 소재한 육군 35사단이 사단장을 중심으로 초기대응반을 소집하고, 0시 30분부터 사단장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된 '지역계엄사령부'를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계가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설명과 달리 재난 안내문자를 발송하지 않은 경위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언론보도 등을 통해 사실이 알려졌고 당시 계엄사령부와 중앙정부 통제를 받고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2776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384 12.02 33,1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04,3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94,3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44,69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14,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6,8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8,2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3,9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6,5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7,9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635 기사/뉴스 尹 "탄핵 폭거 경고, 뭐가 문제냐"…한동훈 "총리·실장에 尹 탈당 건의" 3 23:14 538
319634 기사/뉴스 윤 대통령 ‘계엄 논란’ 사과하되…야당 폭거 비난하며 ‘임기 지속’ 의지 밝힐 듯 11 23:13 410
319633 기사/뉴스 발언 꽤나 강력한 미대사관 성명 15 23:08 5,561
319632 기사/뉴스 2020년 3월 19일 윤석열 "육사 갔더라면 쿠데타 했을 것" 25 23:01 3,908
319631 기사/뉴스 투애니원, SBS ‘가요대전’에서 완전체 무대 보여주나..“출연 논의 중” [공식입장] 1 22:56 239
319630 기사/뉴스 계엄선포 동시에 계엄군 10여명, 선관위 야간 당직자 휴대전화 압수 12 22:49 2,277
319629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계엄 논란’ 사과하되 ‘임기 지속’ 의지 밝힐 듯 1122 22:46 28,641
319628 기사/뉴스 [단독] '與 소신파' 안철수 "'尹 하야' 계속 설득…안 되면 '탄핵 표결'서 모종의 결단" 237 22:36 13,439
319627 기사/뉴스 한동훈 “계엄, 경고성일 수 없어…한 총리에 대통령 탈당 요구 전달” 45 22:35 5,073
319626 기사/뉴스 부산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비상계엄 대응 부적절…반성해야" 30 22:34 4,327
319625 기사/뉴스 [단독] 계엄군 297명, 중앙선관위 청사 덮쳐···당직자 5명 휴대전화까지 압수 257 22:25 25,365
319624 기사/뉴스 [단독] 尹, '비상계엄 건의' 김용현 사표 이르면 5일 수리 118 22:22 10,823
319623 기사/뉴스 "내란범 윤석열을 체포하라"…시민 1만여 명 尹 퇴진 촉구 10 22:22 2,443
319622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 비상계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국민 사과’ 요청 839 22:19 28,236
319621 기사/뉴스 [속보]尹 계엄선포 후 경찰청장·서울청장 모두 "국회 출입 통제" 지시 43 22:19 4,322
319620 기사/뉴스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 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110 22:08 18,676
319619 기사/뉴스 '내한' 두아 리파 "오늘 밤은 우리의 이야기…바깥은 중요치 않아" 18 22:07 5,492
319618 기사/뉴스 尹, 계엄 곧 풀릴 것 알면서도 선포…"야당 경고 위한 것" 749 22:05 27,833
319617 기사/뉴스 민주 “헌법재판관 표결 본회의 12월 30일 개최” 34 22:01 4,660
319616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비상계엄, 안보 훼손 세력에 대한 불가피한 대처” 외신에 입장 표명 286 21:55 18,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