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레이먼 킴이 윤석열 대통령에 비상계엄 선포에 분노를 표했다.
4일, 레이먼 킴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2시간 48분. 기네스북에 오를 일일세"라며 "그냥 해보고 싶었나? 21세기 대한민국 헌법과 국민을 우습게 본 자. 어리석음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자"는 글과 함께 MBC 뉴스 화면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1. 진짜 되는지 그냥 한번 해보고 싶었다 2. 딴 애들이 시켰다, 그냥 첫 번째 안으로 올리면 한다 2. Martial Law가 무술의 한 종류인 줄 알았다, '계엄'의 뜻을 모른다 3. 바다 건너 가까운 나라나 뭐 그런 데로 망명이 꿈이다 4. 솔직히 한잔 했다"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해 황당한 심경을 표출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1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