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계엄령 여파 시작…스웨덴 총리 방한 무기한 연기
33,428 241
2024.12.04 09:51
33,428 241


5일부터 7일까지 예정됐던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의 방한이 전격 취소됐다. ‘계엄령 사태’ 여파로 풀이된다.

4일 주한 스웨덴대사관에 따르면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의 방한은 일단 취소됐다. 향후 방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주한 스웨덴대사관 관계자는 “크리스테르손 총리의 방한이 연기됐다”며 “적절한 시점에 방한이 다시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5∼7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와 정상회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 방안과 지역·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사안에 밝은 외교 소식통은 “계엄령 선포 사태에 따라 스웨덴 정부가 방한을 전격 취소했다”며 “혼란스러운 내부 환경에서 회담을 할 수는 없다는 판단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naver.me/GEXYmEFD



목록 스크랩 (0)
댓글 2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57 12.02 31,5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03,5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91,1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40,71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14,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6,2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8,2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3,9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6,5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7,2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620 기사/뉴스 尹 비상계엄 선포, 지상파 특보 시청률 총합 12.5%…MBC 6.8% 최고 15 21:39 1,479
319619 기사/뉴스 尹 비상계엄에 불쾌한 美, 한미 핵우산 회의도 취소했다 130 21:37 7,880
319618 기사/뉴스 민주당 "尹 더 늦기 전에 내려오라"…탄핵 추진 전 경고 3 21:35 905
319617 기사/뉴스 [속보] 美국무 "韓민주주의, 가장 강력한 성공사례…계엄해제 환영" 155 21:34 11,600
319616 기사/뉴스 황가람 ‘나는 반딧불’ 노래방 터졌다···금영차트 1위 21 21:32 1,127
319615 기사/뉴스 한동훈 "계엄군이 체포하려 했다" vs 尹 "포고령 위반했잖나" 54 21:32 4,174
319614 기사/뉴스 [속보]野 조승래 "민주당 폭주 알리려 계엄? 위헌·내란죄 자백" 195 21:27 13,511
319613 기사/뉴스 '윤석열 탄핵열차 출발'…헌재 심판까지 여정은 21:23 1,071
319612 기사/뉴스 친윤계 : "국민과 지지층을 분리하라"며 친한계 압박 147 21:21 15,191
319611 기사/뉴스 [단독] 尹, 한덕수·한동훈에 "계엄 선포 잘못 없어... 野 탄핵 폭거 막은 것 뿐" 291 21:18 15,881
319610 기사/뉴스 '루시', 최상엽, 女 비하 의혹..."부주의한 부분, 반성한다" 190 21:18 14,058
319609 기사/뉴스 [속보] 최 부총리, 각국에 긴급서한 발송…"韓국가시스템 정상운영 중" 77 21:18 6,580
319608 기사/뉴스 미 대사관 경보 발령…비자 발급 중단 26 21:16 5,228
31960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83 21:13 26,640
319606 기사/뉴스 "KBS 보도국장, 계엄 선포 2시간 전 언질 받아"…내부 의혹 제기 52 21:12 5,062
319605 기사/뉴스 [단독]尹-한동훈 "어떤 어떤 경우에도 대통령 임기 중단 없다" 782 21:11 32,904
319604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한동훈 대표 면담 자리서 탈당 얘기 없어” 226 21:02 17,971
319603 기사/뉴스 [속보] 코레일·철도노조 협상 결렬 39 21:01 6,236
319602 기사/뉴스 계엄 회의 박차고 나온 법무부 감찰관‥"내란죄 끝까지 책임 물어야" (뉴스데스크/MBC)+스크립트 추가 23 20:58 2,800
319601 기사/뉴스 英 NME ‘올해의 노래’에 K팝 걸그룹 5팀 포함 3 20:53 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