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제가 KBS에 있었을 때 수 많은 뉴스 특보를 전했고 생방송 진행 경험이 있습니다만 제가 진행하는 스튜디오 바로 바깥에서 건물 바깥에서 이렇게 계엄군이 계엄군이 모여들 것이라고는 제가 상상, 상상했던 적이 없습니다, 네.
13,437 26
2024.12.04 09:45
13,437 26

5:15~ 

 

진행자는

김어준의 겸손공장에서 "내 그럴 줄 알았다" 라는

데일리시사방송을 진행하는

이재석 앵커 (전 KBS 기자 출신)

 

내그알이 저녁 6시에 하는 방송인데

일 터지고 바로 스튜디오로 달려왔다고 함.

 

https://img.theqoo.net/zBaJRA
 

스튜디오 들어오자마자 계엄군이 건물 입구에 자리잡았고

패널들도 계엄군 통제에 묶여서 못 들어오는 상황에서

혼자 진행을 시작하는데 초반에 매우 긴장한 느낌이 역력함.

 

김어준이 피신하느라 김어준의 뉴스공장까지 대타로 뛰었는데

그때  '방송시작할 때 계엄군이 언제 문을 열고 들이칠지 몰라서 침착한 척 했으나 매우 긴장했다'고 함.

 

현장에서 잔뼈 굵은 베테랑 기자조차 처음 겪는 일에 매우 당황스러워보였지만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방송을 마침.

(겸손공장에서는 1부만 진행하고 아웃함.)

 

 

 

 

이건 김어준과의 전화통화 중에 자기방송 대타로 뛰는 김에

내그알 홍보나 하라는 김어준 말에 어이없어하는 모습

(원래 자기PR을 잘 못 하는 성격으로 알고 있음)

 

 

목록 스크랩 (1)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436 00:51 9,7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20,4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29,6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7,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46,7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0,6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5,8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00,8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3,0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0,3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2949 기사/뉴스 "술 마시지 말고 열심히 살라"…가족 충고에 모친 살해미수 30대, 징역 2년 13:51 19
2672948 이슈 요리유튜버 피셜 밥경찰 7대장 13:51 48
2672947 이슈 동방신기 일본콘서트 밴드멤버가 준 곡 (최근 방송 라이브) 13:50 34
2672946 기사/뉴스 단속되자 中관광객 버리고 도망…제주서 불법 관광업한 중국인들 13:50 105
2672945 이슈 애플 해외 대형 정보계 만우절 장난...twt 13:50 141
2672944 유머 신박한 소리 들으며 공익생활한 카이 8 13:49 659
2672943 기사/뉴스 '尹 파면 촉구 오체투지' 봉행하는 조계종 스님들 [TF포착] 25 13:46 630
2672942 기사/뉴스 광주 5·18민주광장서 탄핵 심판 선고 생중계 17 13:45 706
2672941 기사/뉴스 '폭싹' 아이유 "미스터리 임상춘 작가? 동안이셔서 내 또래인 줄" [인터뷰⑤] 14 13:43 1,446
2672940 기사/뉴스 치과 치료 불만…병원에 폭탄 터트린 80대 “죄 뉘우친다” 4 13:43 815
2672939 기사/뉴스 [단독] JTBC, ‘최강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에 저작·상표권 고소 16 13:41 1,424
2672938 기사/뉴스 "나오면 죽인다"…부모 돌보러온 女요양보호사 감금한 50대 아들 8 13:41 1,225
2672937 이슈 파면되면 제일 먼저 할 일 인용으로 달아보기 6 13:41 341
2672936 기사/뉴스 평창군, 마을에 방치된 흉물 '상엿집' 3동 이달 내 정비 11 13:38 1,463
2672935 이슈 공포영화 곤지암을 안 본 사람도 한 번은 봐도 후회 없을 명장면 18 13:38 1,703
2672934 기사/뉴스 "손 시려서 불 피웠다" 옥천·영동 산불 낸 80대, 혐의 시인 10 13:38 1,152
2672933 유머 일톡 핫게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51 13:37 4,483
2672932 기사/뉴스 "경고하자 비웃음"...북한산서 '담배꽁초 투기'한 외국인들 21 13:37 1,516
2672931 기사/뉴스 탄핵 선고일·장제원 발인일 겹쳐…'운명 평행' 속 윤 대통령 조문 여부 주목 13:37 302
2672930 정보 박서준 노이스 25SS 화보 5 13:36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