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늘 尹 대통령이"… 심야 라디오서 '계엄령 속보' 전한 아이돌
69,289 226
2024.12.04 09:25
69,289 226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인 아이엠(본명 임창균)이 역사상 최초로 심야 라디오 방송에서 '계엄 속보'를 전한 아이돌에 등극했다.


아이엠은 3일 오후 10시부터 KBS Cool FM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 중이었다. 아이엠은 지난 7월부터 해당 프로그램 DJ를 맡았다. 이 프로그램은 심야 라디오 방송으로,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긴급 대국민 담화는 이날 10시30분께 송출됐다. 


LtkpGO

당시 아이엠이 계엄 속보를 전하는 모습은 라디오 방송으로 고스란히 송출됐다. 그는 진지한 목소리로 "속보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속보를 전하던 도중 아랫입술을 질끈 깨무는 등 긴장한 표정이 드러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역사상 최초로 계엄 속보를 전한 아이돌이 됐다", "실시간으로 방송 들었다. 내 심장이 철렁했던 순간이었다", "살다 살다 아이돌 입에서 계엄 속보를 듣는다" 등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왔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4120408541059529

목록 스크랩 (1)
댓글 2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94 11.29 79,6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03,5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91,1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40,71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14,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6,2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8,2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3,9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6,5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7,9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4729 유머 부산 출신 알바의 착각............. 21:47 589
2564728 이슈 캐롤 탄핵ver 풀버전 21:47 190
2564727 유머 100분 토론 중인 민주당 박주민 의원 표정 변화 32 21:46 2,637
2564726 이슈 푸바오 내실 취재한 기자가 쓴 기사내용 중 일부 12 21:46 1,001
2564725 이슈 이화여대 총학생회 성명문 9 21:46 868
2564724 유머 시발 팬싸대본나한테보내려던거 착각해서엄마한테보냄 나죽으려구요.twt 9 21:46 950
2564723 이슈 개인적으로 유명 비교군보다 더 맛있었는데 단종돼서 아쉬운 과자 8 21:45 1,049
2564722 이슈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성명문 11 21:45 1,211
2564721 이슈 또 뭔 담화한다는데.... 42 21:45 3,060
2564720 유머 숨겨뒀던 걸 수업하느라 들킨 교수님.jpg 20 21:43 3,467
2564719 이슈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 입장문 22 21:43 2,405
2564718 이슈 유튜브 조회수 300만 넘은 영상.jpg 1 21:42 2,371
2564717 이슈 2016년 촛불집회 응원봉 국룰 사진 42 21:41 4,517
2564716 기사/뉴스 尹 비상계엄 선포, 지상파 특보 시청률 총합 12.5%…MBC 6.8% 최고 16 21:39 1,557
2564715 기사/뉴스 尹 비상계엄에 불쾌한 美, 한미 핵우산 회의도 취소했다 151 21:37 10,002
2564714 이슈 7년 동안 백수였던 디씨인의 취업 3개월 후기.jpg 13 21:37 4,672
2564713 이슈 [특집 100분토론/LIVE] 45년만의 계엄...'탄핵' 급물살 (1078회) 7 21:37 1,057
2564712 이슈 한겨레가 엑스(구 트위터)를 떠나지 않는 이유 4 21:36 3,114
2564711 유머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의 작업실 공개 3 21:36 1,675
2564710 이슈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성명서 6 21:36 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