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늘 尹 대통령이"… 심야 라디오서 '계엄령 속보' 전한 아이돌
71,472 228
2024.12.04 09:25
71,472 228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인 아이엠(본명 임창균)이 역사상 최초로 심야 라디오 방송에서 '계엄 속보'를 전한 아이돌에 등극했다.


아이엠은 3일 오후 10시부터 KBS Cool FM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 중이었다. 아이엠은 지난 7월부터 해당 프로그램 DJ를 맡았다. 이 프로그램은 심야 라디오 방송으로,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긴급 대국민 담화는 이날 10시30분께 송출됐다. 


LtkpGO

당시 아이엠이 계엄 속보를 전하는 모습은 라디오 방송으로 고스란히 송출됐다. 그는 진지한 목소리로 "속보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속보를 전하던 도중 아랫입술을 질끈 깨무는 등 긴장한 표정이 드러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역사상 최초로 계엄 속보를 전한 아이돌이 됐다", "실시간으로 방송 들었다. 내 심장이 철렁했던 순간이었다", "살다 살다 아이돌 입에서 계엄 속보를 듣는다" 등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왔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4120408541059529

목록 스크랩 (1)
댓글 2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347 04.21 25,517
공지 【공지】 오전 3시~5시 이미지 서버 작업 진행 (연장) 02:03 2,5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9,5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45,6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4,6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34,1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2,5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2,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3,0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1,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3,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5101 정보 어디 아픈 거 같다, 병원 가야 하는 거 아니냐는 소리 나오는 최근 안철수 53 03:34 3,736
2695100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니시노 카나 'Glowly days' 03:34 272
2695099 기사/뉴스 '이혼 10년' 오윤아 "발달장애 子, 아빠와 만남 전혀 없어…이해는 한다" [솔로라서] 24 03:18 2,508
2695098 유머 케이크를 종류별로 마음껏 먹어볼수 있는 천국 14 02:59 2,874
2695097 유머 성인들을 흥분시키는 단어 12 02:40 2,960
2695096 이슈 9와 4분의 3 국내산편 4 02:39 1,632
2695095 이슈 진짜 대박인듯해서 모아본 엔믹스 해원이의 팬 기억력 5 02:35 1,377
2695094 이슈 고마츠 나나 샤넬 아이웨어 캠페인 화보 6 02:26 2,009
2695093 이슈 선수 날조 선동 및 갑질 병크 터진 스포츠 구단 145 02:25 10,011
2695092 이슈 이슬이 누나 대신 광자 누나와 놀게 돼서 실망했지만 광자 누나의 엄청난 손재주에 신난 짱구 8 02:21 1,942
2695091 유머 다리에 지드래곤 문신 있다고 얘기한 콜플 크리스마틴ㅋㅋ 3 02:15 3,086
2695090 이슈 광주사람인데 부산사투리 잘하는 손호준 12 02:15 1,661
2695089 이슈 친구 남동생이 2명 목숨 구해준 썰.. 27 02:10 5,259
2695088 이슈 컴백 비주얼 미친거같은 윤두준 12 02:08 2,432
2695087 이슈 디올 공식 계정에 올라온 한국인 앰버서더들 22 02:06 4,240
2695086 이슈 본인 생일 카페에 방문한 고윤정 4 02:03 3,127
2695085 이슈 고3 9월 모의고사 망친 언니에게 편지 남긴 초5 동생 12 02:02 2,796
2695084 기사/뉴스 겁 없는 10대들…벽돌로 편의점 문 '쾅', 현금‧담배 훔쳐 달아나[영상] 6 02:01 1,346
2695083 이슈 혹시 막 엄청 나이스한.. GPT같은 말투 쓰는 기업문화인 회사 사람 있어? 나 넘 적응못하겠고 퇴사하고싶어.... 64 02:00 5,484
2695082 이슈 고시생 심리 잘 반영했다고 말나왔던 한국 드라마 장면 11 01:59 4,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