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티아라 아름 “뱃속에 니 피가 또” 임신 중 폭행 폭로→전남편 아닌 현남편 저격[종합]
6,349 18
2024.12.04 09:17
6,349 18

티아라 출신 아름이 폭로에 나섰다.

아름은 3일 "그동안 수차례 맞아왔고 그럼에도 애 보고 참고 고소 취하하기만 몇 번인지 모르겠네. 폭행 영상 경찰서에 그대로 있고 충분히 입증이 가능한 상황인데 말이야. 이제 나도 안 참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신병이 심각하면 그런 약만 먹을 게 아니라 입원을 해야 하는 거 같은데. 오죽하면 본인 측긍니 정신병원에 넣으라고 권유를 할까 싶은데. 이제 좀 정신차리고 들어와달라 애원을 해서 다시 가줬더니 사람 버릇 역시 못 고쳐. 그래놓고 뻔뻔하기는 얼마나 뻔뻔한지"라고 비난했다.

또 "본인 자식 본인이 돌보는 거 하루를 못해서 그저 애 데리고 가라는 말밖에는 못하는 인간이 또 세상에 있었네"라며 "지 몸에 귀신이 들어가있다는 둥, 틈만 나면 뭐에 씌인 듯한 연기에 잘못하고 돌아서면 지 몸 안에 귀신이 그랬다는 인간이 있어요. 미치지 않고서야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라고 주장했다.


아름은 "그러고도 지가 무슨 대단히 잘했다고 또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내뱉는데 감히, 어디 한 번 상대해줄게"라며 "한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라고 분노했다.

이후 아름은 저격 대상이 전남편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새로운 글을 통해 폭로 대상이 현 남자친구 임을 암시했다.

아름은 "니 덕분에 내가 내새끼들 보고싶을때 못봤어서 내가 더 잃을 것이 없다. 뭐든 해라. 뱃속에 니 피가 또 있다는게 애기한테 미치게 미안하지만. 어쩌겠니 생명인데, 입덧에 힘들어서 좀 쉬면 그걸 트집 잡는 너같은 인간? 진짜 애한테 미안함만 가득할 뿐"이라며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해서 무너뜨려줄게"라고 밝혔다.

한편 아름은 지난 3월 전남편의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을 주장한 바 있다. 당시 아름은 "결혼 후 생활비를 2~3번 받은 게 전부"라며 "본인의 카드를 주며 한도 10만 원을 걸어놓고 필요한 건 허락받아야만 살 수 있게 해뒀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분노 조절을 못해서 아이 앞에서 침대에 눕혀 옷을 찢고 죽이겠다며 목을 졸랐다. 얼굴에 코 옆에 멍이 들 정도로 때리고 발바닥을 주먹으로 세게 내리쳐서 한동안 걷지도 못했다"면서 폭행당한 사실을 언급하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하지만 전남편 A씨는 아름의 주장을 반박하며 아름을 아동학대혐의로 맞고소했다. A씨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으나, 경찰은 아름에게 아동학대 혐의가 있다고 보고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아름은 지난해 이혼과 재혼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지난달 셋째 출산 소식을 알렸으며, 한 달 만인 지난달 4일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8664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61 12.02 32,04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04,3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94,3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41,68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14,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6,8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8,2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3,9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6,5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7,9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4795 이슈 느좋인 더보이즈 주연 맨즈우노 화보 1 22:32 129
2564794 유머 유로화 지폐그림에 숨겨진 비밀 2 22:32 292
2564793 유머 모두가 인정하는 전통 한국인의 밥상 6 22:31 1,245
2564792 유머 국립자연사박물관의 반대말.jpg 3 22:30 1,443
2564791 유머 임자 제대로 만난 피자가게 4 22:30 1,471
2564790 이슈 현재 방송중인 백분토론 요약(케톡펌) 39 22:29 4,964
2564789 이슈 12월 1일에 발표됐었던 대통령실 입장 21 22:28 2,976
2564788 이슈 허지웅 작가 인스타 업로드 15 22:28 3,705
2564787 유머 난 의대 가고 싶었는데 반대가 심했어 9 22:27 1,969
2564786 이슈 와 웃으며 넘길려고 하네 26 22:27 3,625
2564785 유머 캐리어 말고 또다흔 은혜로운 분... 3 22:27 1,786
2564784 이슈 (100분 토론)국힘 대변인: 어제는 국회의원에게 물리적 위협이 없었다 113 22:26 7,609
2564783 이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총학생회 입장문 모음 9 22:26 1,184
2564782 유머 대학생인데 자꾸 교수가 불러요 19 22:26 2,138
2564781 기사/뉴스 [단독] 계엄군 297명, 중앙선관위 청사 덮쳐···당직자 5명 휴대전화까지 압수 88 22:25 6,969
2564780 이슈 음식에 곰팡이 피었을 때 걷어내고 먹으면 안되는 이유 9 22:25 2,559
2564779 유머 러시아 노가다꾼의 ㅎㄷㄷ한 실력 4 22:25 1,754
2564778 이슈 대학교 총학생회 시국선언문/성명문 모음 18 22:24 1,583
2564777 유머 울나라에서 단 10일만에 벌어진 일 1 22:24 2,313
2564776 유머 12월 03일 휴교각을 보는 아이와 그걸 저지할려고 하는 선생님 8 22:23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