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티아라 아름 “뱃속에 니 피가 또” 임신 중 폭행 폭로→전남편 아닌 현남편 저격[종합]
6,776 18
2024.12.04 09:17
6,776 18

티아라 출신 아름이 폭로에 나섰다.

아름은 3일 "그동안 수차례 맞아왔고 그럼에도 애 보고 참고 고소 취하하기만 몇 번인지 모르겠네. 폭행 영상 경찰서에 그대로 있고 충분히 입증이 가능한 상황인데 말이야. 이제 나도 안 참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신병이 심각하면 그런 약만 먹을 게 아니라 입원을 해야 하는 거 같은데. 오죽하면 본인 측긍니 정신병원에 넣으라고 권유를 할까 싶은데. 이제 좀 정신차리고 들어와달라 애원을 해서 다시 가줬더니 사람 버릇 역시 못 고쳐. 그래놓고 뻔뻔하기는 얼마나 뻔뻔한지"라고 비난했다.

또 "본인 자식 본인이 돌보는 거 하루를 못해서 그저 애 데리고 가라는 말밖에는 못하는 인간이 또 세상에 있었네"라며 "지 몸에 귀신이 들어가있다는 둥, 틈만 나면 뭐에 씌인 듯한 연기에 잘못하고 돌아서면 지 몸 안에 귀신이 그랬다는 인간이 있어요. 미치지 않고서야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라고 주장했다.


아름은 "그러고도 지가 무슨 대단히 잘했다고 또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내뱉는데 감히, 어디 한 번 상대해줄게"라며 "한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라고 분노했다.

이후 아름은 저격 대상이 전남편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새로운 글을 통해 폭로 대상이 현 남자친구 임을 암시했다.

아름은 "니 덕분에 내가 내새끼들 보고싶을때 못봤어서 내가 더 잃을 것이 없다. 뭐든 해라. 뱃속에 니 피가 또 있다는게 애기한테 미치게 미안하지만. 어쩌겠니 생명인데, 입덧에 힘들어서 좀 쉬면 그걸 트집 잡는 너같은 인간? 진짜 애한테 미안함만 가득할 뿐"이라며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해서 무너뜨려줄게"라고 밝혔다.

한편 아름은 지난 3월 전남편의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을 주장한 바 있다. 당시 아름은 "결혼 후 생활비를 2~3번 받은 게 전부"라며 "본인의 카드를 주며 한도 10만 원을 걸어놓고 필요한 건 허락받아야만 살 수 있게 해뒀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분노 조절을 못해서 아이 앞에서 침대에 눕혀 옷을 찢고 죽이겠다며 목을 졸랐다. 얼굴에 코 옆에 멍이 들 정도로 때리고 발바닥을 주먹으로 세게 내리쳐서 한동안 걷지도 못했다"면서 폭행당한 사실을 언급하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하지만 전남편 A씨는 아름의 주장을 반박하며 아름을 아동학대혐의로 맞고소했다. A씨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으나, 경찰은 아름에게 아동학대 혐의가 있다고 보고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아름은 지난해 이혼과 재혼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지난달 셋째 출산 소식을 알렸으며, 한 달 만인 지난달 4일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8664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500 12.11 17,9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6,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59,0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0,9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3,5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2,1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4,3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4994 이슈 검찰개혁 하려다가 온집안이 풍비박산 난 조국 13:18 211
2574993 유머 나도 알아 13:18 281
2574992 기사/뉴스 삼성전자, 네이버 아니었다… 구직자·직장인 '꿈의 기업' 1위는? 4 13:18 515
2574991 유머 자영업자가 하루종일 뉴스만 보는 이유.x 26 13:17 1,352
2574990 이슈 진종오 "尹 대통령 탄핵 표결 찬성 할 것" 13 13:16 517
2574989 이슈 징집병출신 한국남성들: 군.인.은!! 명.령.에.절.대.복.종.하.는.존.재.입.니.다!!! 49 13:15 2,656
2574988 이슈 다시봐도 분노를 넘어서 피가 식는 순간 38 13:14 3,220
2574987 유머 스위스풍경 2 13:14 458
2574986 이슈 지금까지 탄핵 표결 참여~찬성한다고 밝힌 국민의힘 명단 51 13:14 2,469
2574985 기사/뉴스 여의도서 '폰 먹통' 이제 없다…통신사 "준비 만반" 99 13:13 5,436
2574984 정보 윤석열 긴급 담화 팩트체크 24 13:12 2,208
2574983 유머 엄마한테 야무지게 잘 배운 툥후이🩷🐼 5 13:11 958
2574982 기사/뉴스 한지아, 윤 탄핵 공개 찬성…여당 내 7번째 104 13:10 8,890
2574981 정보 제발 좀 털어줬으면 좋겠는 "나경원" 딸 부정입학!!!(요약 있음) 43 13:10 1,721
2574980 이슈 45년 전 오늘 있었던 일 7 13:09 1,250
2574979 기사/뉴스 [속보] 여당 6번째 이탈표...진종오 “탄핵 표결서 찬성표 던질 것" 30 13:09 1,726
2574978 기사/뉴스 [단독]‘탄핵 표결’ 7일 저녁, 여의도 생활인구 3배 늘었다 13:09 781
2574977 유머 @언니 요새 바빠? 잘 안 보여서 2 13:08 1,965
2574976 이슈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정신나간 대통령의 폭력보다 훨씬 더 강하고 단단하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5 13:08 1,224
2574975 이슈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14 13:08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