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티아라 아름 “뱃속에 니 피가 또” 임신 중 폭행 폭로→전남편 아닌 현남편 저격[종합]
7,712 18
2024.12.04 09:17
7,712 18

티아라 출신 아름이 폭로에 나섰다.

아름은 3일 "그동안 수차례 맞아왔고 그럼에도 애 보고 참고 고소 취하하기만 몇 번인지 모르겠네. 폭행 영상 경찰서에 그대로 있고 충분히 입증이 가능한 상황인데 말이야. 이제 나도 안 참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신병이 심각하면 그런 약만 먹을 게 아니라 입원을 해야 하는 거 같은데. 오죽하면 본인 측긍니 정신병원에 넣으라고 권유를 할까 싶은데. 이제 좀 정신차리고 들어와달라 애원을 해서 다시 가줬더니 사람 버릇 역시 못 고쳐. 그래놓고 뻔뻔하기는 얼마나 뻔뻔한지"라고 비난했다.

또 "본인 자식 본인이 돌보는 거 하루를 못해서 그저 애 데리고 가라는 말밖에는 못하는 인간이 또 세상에 있었네"라며 "지 몸에 귀신이 들어가있다는 둥, 틈만 나면 뭐에 씌인 듯한 연기에 잘못하고 돌아서면 지 몸 안에 귀신이 그랬다는 인간이 있어요. 미치지 않고서야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라고 주장했다.


아름은 "그러고도 지가 무슨 대단히 잘했다고 또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내뱉는데 감히, 어디 한 번 상대해줄게"라며 "한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라고 분노했다.

이후 아름은 저격 대상이 전남편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새로운 글을 통해 폭로 대상이 현 남자친구 임을 암시했다.

아름은 "니 덕분에 내가 내새끼들 보고싶을때 못봤어서 내가 더 잃을 것이 없다. 뭐든 해라. 뱃속에 니 피가 또 있다는게 애기한테 미치게 미안하지만. 어쩌겠니 생명인데, 입덧에 힘들어서 좀 쉬면 그걸 트집 잡는 너같은 인간? 진짜 애한테 미안함만 가득할 뿐"이라며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해서 무너뜨려줄게"라고 밝혔다.

한편 아름은 지난 3월 전남편의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을 주장한 바 있다. 당시 아름은 "결혼 후 생활비를 2~3번 받은 게 전부"라며 "본인의 카드를 주며 한도 10만 원을 걸어놓고 필요한 건 허락받아야만 살 수 있게 해뒀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분노 조절을 못해서 아이 앞에서 침대에 눕혀 옷을 찢고 죽이겠다며 목을 졸랐다. 얼굴에 코 옆에 멍이 들 정도로 때리고 발바닥을 주먹으로 세게 내리쳐서 한동안 걷지도 못했다"면서 폭행당한 사실을 언급하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하지만 전남편 A씨는 아름의 주장을 반박하며 아름을 아동학대혐의로 맞고소했다. A씨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으나, 경찰은 아름에게 아동학대 혐의가 있다고 보고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아름은 지난해 이혼과 재혼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지난달 셋째 출산 소식을 알렸으며, 한 달 만인 지난달 4일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8664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416 04.21 43,2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8,5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4,9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8,1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61,8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4,0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682 기사/뉴스 우리은행, 신규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 출시… ‘장원영 광고’ 공개 18:17 51
348681 기사/뉴스 진화위원장 "5·18 北개입설 진실 모른다"…행안위 한때 파행 18:15 54
348680 기사/뉴스 프로배구 여자부 FA 대어 표승주, 미계약자로 남아…1년 못뛴다 22 18:12 816
348679 기사/뉴스 [단독] "광명 신안산선 붕괴 터널 밑, 철도터널 또 있다" 2 18:12 574
348678 기사/뉴스 [속보] `마약 천하` 이젠 구치소까지 침투…수원서 신종마약 `천사의가루` 적발 3 18:11 247
348677 기사/뉴스 [단독] 윤현민, 재벌가 외아들 된다 ‘화려한 날들’로 KBS 주말극 데뷔 18:08 376
348676 기사/뉴스 [단독] 정일우, '황금빛' 작가 KBS 주말극 주연… 정인선과 호흡 8 18:04 743
348675 기사/뉴스 “옆모습 똑 닮았네”... 푸틴의 숨겨진 10세 아들 첫 공개 13 18:02 1,975
348674 기사/뉴스 [단독]경찰, 선관위 3시간 사이버공격 내사 착수…관련 자료 확보 18:01 181
348673 기사/뉴스 [속보] 안철수, '손가락 발언‘한 정청래에 “원래 좀 이상한 사람” 23 17:59 1,241
348672 기사/뉴스 대통령기록관장, '12·3 계엄 당시 어디 있었나' 묻자 "생각 안나" 9 17:58 488
348671 기사/뉴스 대구 찾은 심우정 검찰총장…채상병·명태균 질문에 답변 안 해 3 17:56 430
348670 기사/뉴스 '파과' 신시아 "이혜영, 레전드·우상…어린 시절 연기해 영광" 17:52 350
348669 기사/뉴스 [공식] 연우X김현진, 설렘 가득 로맨스 케미 ‘러브포비아’ 6월 첫 공개 1 17:51 466
348668 기사/뉴스 문재인 "검찰 기소 터무니 없어... 검찰 개혁 기회 삼을 것" 19 17:40 1,869
348667 기사/뉴스 '학폭 의혹 벗은' 김히어라, 무대로 컴백..뮤지컬 '프리다'로 복귀 [공식] 35 17:40 2,347
348666 기사/뉴스 "차기 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41%...홍준표·김문수 10%순" [NBS] 11 17:39 577
348665 기사/뉴스 "한국 화장품 수출, 미국 시장 1위"…뷰티 강국 프랑스 제쳤다 6 17:39 897
348664 기사/뉴스 14명, 11명 사망... 윤석열 시대 '주거 퇴행'이 만든 비극 5 17:39 1,922
348663 기사/뉴스 ??? : 5·18 발생과정에서 북한군의 개입에 대한 논란이 있는 건 알지만 진실 여부는 잘 모른다. 모르는 걸 모른다고 답하는 것이 죄가 되느냐 12 17:37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