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의힘 유승민 "윤석열 계엄은 실패한 내란, 정상 아니며 이성을 잃어"
5,990 23
2024.12.04 09:11
5,990 23
유 전 의원은 4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요건이 전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기 때문에 이건 헌법 위배다"며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헌법 파괴였고 실패한 내란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판단력은 정상이 아니다, 이성을 잃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며 "앞으로도 정상적 판단이 안 될 것 같아 굉장히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계엄해제 요구와 관련한 방식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유 전 의원은 "추경호 원내대표가 원내를 지휘하는 사람인데도 어제 계엄선포와 해제와 같은 역사적 순간에 의원들을 국회가 아닌 국회바깥에서 모았다는 것은 판단력을 상실한 행위라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375219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380 12.02 32,07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03,5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93,4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41,68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14,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6,8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8,2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3,9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6,5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7,9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627 기사/뉴스 김경수 “위기관리 중립 내각으로 국정 마비 막아야…바로 귀국” 27 22:10 1,553
319626 기사/뉴스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 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37 22:08 2,831
319625 기사/뉴스 '내한' 두아 리파 "오늘 밤은 우리의 이야기…바깥은 중요치 않아" 8 22:07 2,322
319624 기사/뉴스 尹, 계엄 곧 풀릴 것 알면서도 선포…"야당 경고 위한 것" 405 22:05 10,255
319623 기사/뉴스 민주 “헌법재판관 표결 본회의 12월 30일 개최” 34 22:01 3,323
319622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비상계엄, 안보 훼손 세력에 대한 불가피한 대처” 외신에 입장 표명 261 21:55 13,593
319621 기사/뉴스 [단독] 계엄 선포 직후 군 구치소 미결수 이송 지휘 이행 153 21:52 19,537
319620 기사/뉴스 尹 비상계엄 선포, 지상파 특보 시청률 총합 12.5%…MBC 6.8% 최고 19 21:39 2,149
319619 기사/뉴스 尹 비상계엄에 불쾌한 美, 한미 핵우산 회의도 취소했다 214 21:37 21,881
319618 기사/뉴스 민주당 "尹 더 늦기 전에 내려오라"…탄핵 추진 전 경고 6 21:35 1,268
319617 기사/뉴스 [속보] 美국무 "韓민주주의, 가장 강력한 성공사례…계엄해제 환영" 205 21:34 21,669
319616 기사/뉴스 황가람 ‘나는 반딧불’ 노래방 터졌다···금영차트 1위 24 21:32 1,746
319615 기사/뉴스 한동훈 "계엄군이 체포하려 했다" vs 尹 "포고령 위반했잖나" 94 21:32 15,134
319614 기사/뉴스 [속보]野 조승래 "민주당 폭주 알리려 계엄? 위헌·내란죄 자백" 213 21:27 18,670
319613 기사/뉴스 '윤석열 탄핵열차 출발'…헌재 심판까지 여정은 21:23 1,276
319612 기사/뉴스 친윤계 : "국민과 지지층을 분리하라"며 친한계 압박 158 21:21 19,291
319611 기사/뉴스 [단독] 尹, 한덕수·한동훈에 "계엄 선포 잘못 없어... 野 탄핵 폭거 막은 것 뿐" 309 21:18 18,505
319610 기사/뉴스 '루시', 최상엽, 女 비하 의혹..."부주의한 부분, 반성한다" 256 21:18 23,165
319609 기사/뉴스 [속보] 최 부총리, 각국에 긴급서한 발송…"韓국가시스템 정상운영 중" 87 21:18 9,791
319608 기사/뉴스 미 대사관 경보 발령…비자 발급 중단 27 21:16 5,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