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지금 거신 전화는'이 넷플릭스 글로벌 2위에 올랐다.
4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시청수를 집계한 결과 6,600,000 뷰를 기록해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다.
첫 주 4위로 출발했던 '지금 거신 전화는'은 곧바로 2위까지 올라서며 놀라운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인도네시아, 홍콩, 필리핀, 베트남 등 전 세계 30개국 1위에 올랐으며, 총 52개국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유연석과 채수빈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서현진, 공유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는 공개 3일 동안 2,000,000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0위로 출발했다.
지난 29일 공개된 '트렁크'는 어느 날 갑자기 호숫가에 떠오른 수상한 트렁크를 둘러싼 이야기로 그 안에 감춰진 비밀과 함께 베일을 벗는 의문의 사건과 감정의 파고를 그린 작품이다. 서현진과 공유, 정윤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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