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만에 비상계엄 선포가 해제됐지만 그 사이 엔터 업계는 혼돈 그 자체였다. 특히 연말인 만큼 각종 공연, 시상식이 준비되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계엄 선포는 직격탄이었다. 가수 이승환이 콘서트 취소를 알리기도 했고, 서현진의 넷플릭스 ‘트렁크’ 인터뷰가 취소되는 등 움직임도 있었다.
시상식 역시 마찬가지. 특히 한 매체는 방송 3사 연말 시상식이 올스톱 위기에 놓였다고 전하기도 했는데, 비상계엄 선포가 해제되면서 다시 원래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오는 21일 열릴 예정인 KBS 연예대상 측은 “기존의 일정에서 변경된 건 없다”고 전했다. KBS 연예대상을 비롯해 연말 시상식도 혼란을 벗고 원래의 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시상식 역시 마찬가지. 특히 한 매체는 방송 3사 연말 시상식이 올스톱 위기에 놓였다고 전하기도 했는데, 비상계엄 선포가 해제되면서 다시 원래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오는 21일 열릴 예정인 KBS 연예대상 측은 “기존의 일정에서 변경된 건 없다”고 전했다. KBS 연예대상을 비롯해 연말 시상식도 혼란을 벗고 원래의 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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