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 요미우리‧닛케이‧아사히, 계엄령 사태 1면 톱기사로
4,619 19
2024.12.04 08:34
4,619 19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4일 자 조간 1면 톱기사로 한국의 계엄 발령 소식을 전했다. /연합뉴스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4일 자 조간 1면 톱기사로 한국의 계엄 발령 소식을 전했다. /연합뉴스

 

 

한밤 중 일어난 비상계엄 사태가 6시간 만에 마무리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 선포 약 6시간 만에 국회의 비상계엄해제 결의안을 받아들여 계엄 해제를 선언했다.

 

외신들은 이번 계엄 사태를 일제히 홈페이지 톱기사로 올려 긴급 타전했다.

 

특히 일본 주요 일간지들은 계엄이 해제된 4일 조간 1면 톱기사로 한국의 계엄 발령 소식을 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1면 톱에 “한국 ‘계엄령’ 선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부제목 등에는 “윤 대통령, 정치활동을 금지” “야당과 대립 격화”라는 내용이 담겼다. 요미우리신문은 이 기사를 통해 ‘계엄사령부 포고령’ 내용을 자세히 전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4일 자 1면 톱기사. /연합뉴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4일 자 1면 톱기사. /연합뉴스

 

 

니혼게자이신문(닛케이)도 1면 톱에 전날 밤 긴급담화를 연 윤 대통령의 사진을 올리고 “일체의 정치활동 금지” “44년 만에 선언…국회는 해제 결의”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신문은 한국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자세히 전하면서, 관련 기사로 “원화 급락”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기도 했다.

 

또 아사히 신문은 “한국 대통령 ‘비상계엄’ 선언” “다수의 탄핵소추로 행정 마비” “모든 정치활동 금지”라는 제목의 기사를 1면에 실었다. 신문은 “1961년 일어난 군사 쿠데타 때 계엄령이 선포됐고, 1980년대 초반까지 자주 선포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일본 아사히신문 4일자 조간 1면. /연합뉴스

일본 아사히신문 4일자 조간 1면. /연합뉴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74295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490 12.11 17,3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6,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57,1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0,9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3,5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0,3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3,1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5061 기사/뉴스 [단독]'엄유민법' 전원 품절남..엄기준, 22일 연인과 비공개 결혼 6 12:24 760
2575060 기사/뉴스 SLL, 블랙핑크·태양 음원 유통사 손잡고 레이블 출범 12:23 221
2575059 이슈 윤:과거의 계엄과는 다르다. 계엄형식을 빌려 국민들에 알리려고 했다. 소수의 병력만 투입, 실무장은 하지말라고 했다. 22 12:23 914
2575058 유머 오늘 생생클래식 선곡중 하나 12:23 207
2575057 기사/뉴스 "AI챗봇이 '부모 죽여도 된다' 암시"…美 개발업체 잇단 피소 12:22 400
2575056 이슈 [전교조 입장문] 윤석열의 ‘대국민 선전포고’에 대한 전교조 입장 39 12:22 1,630
2575055 이슈 송혜교x전여빈 <검은 수녀들> 포스터,예고편 공개 8 12:21 1,073
2575054 이슈 조국 입시비리 징역 2년 / 버닝썬 승리 징역 1년 6개월 64 12:21 1,878
2575053 유머 어제자 인급동 1위찍은 동영상.jpg 4 12:20 2,495
2575052 이슈 홍준표 페이스북 37 12:20 2,075
2575051 이슈 오늘 윤석열 담화문 한줄 요약 21 12:19 3,150
2575050 이슈 [속보] 국회의장, 尹 담화에 “민주주의서 용납될 수 없어” 3 12:19 807
2575049 이슈 우연히 양떼를 본 보더콜리 16 12:19 1,882
2575048 정보 윤석열 담화 영상을 보고싶지 않은 덬들을 위해 원덬이네 아우가 요약해준 담화문 내용 35 12:18 2,935
2575047 이슈 [속보] 우원식, ‘尹담화’에 “참담…국회 경고 위한 비상계엄 용납 안돼” 11 12:16 1,462
2575046 기사/뉴스 [속보] 검찰, '징역 2년' 조국에 '내일까지 검찰 출석' 통보 예정 224 12:14 7,776
2575045 기사/뉴스 윤여준 "저는 이번에 큰 희망을 본 게 젊은 여성들의 힘이에요. 이번 추동한 게 젊은 여성들의 힘 아니었어요?" 235 12:14 9,099
2575044 이슈 엄마 흰머리 뽑아주는 효판 루이바오 🐼❤💜 18 12:14 1,737
2575043 기사/뉴스 정몽규, 재선 위한 첫 관문 넘어… '4선' 도전 나선다 1 12:14 278
2575042 이슈 팬서비스 때문에 열받은 팬 3 12:13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