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 방금 뉴스공장에서 유시민이 보는 현 상황 인터뷰 정리
13,444 41
2024.12.04 07:33
13,444 41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120883?svc=cafeapp


군 수뇌부, 경찰 수뇌부의 협조없이는 성사될 수 없다
군 수뇌와 경찰 수뇌는 국민의 힘쪽 정치 리더들의 발언이 초기에 되게 중요하다 
한동훈, 홍준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했고
안철수도 부정적으로 (어설프지만) 얘기하고
오세훈도 명확히 반대했다 
이건 윤석열을 만든 보수대연합이 완전해체 됨

군 수뇌, 경찰 수뇌도 뉴스를 다 본다
여기 가담하면 목숨이 위험
이 상황은 국민의 힘쪽 국회위원들도 이 사람을 대통령으로 놔두면 우리가 위험하겠다 판단이 된다
이건 그 사람들도... 최소한의 애국심은 있다
연내 탄핵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본다
하루라도 대통령실에 이 사람을 더 놔둘 수 없다
그 판단을 안 할 수 없다

시민들은 국회에 명확히 탄핵을 요구하는 집회를 할 것
지금까진 물러나라 였지만 이젠 명확히 국회에 탄핵을 요구하는 성격으로 확실히 갈 것.

국힘 국회위원들도 이 사람을 대통령을 두면 안되겠다는 판단을 하는 위원들이 절반은 될 거라 본다

계엄령 선포 발언 해제를 국회에서 의결했기 때문에 해지해야됨
근데 안하고 아침까지 버티면 이것도 헌법 위반 
탄핵 사유가 명백해졌고 개헌 사유도 명백해짐


탄핵사유가 명백해짐
끝난 것 같다.
이런 방식으로 끝난 거 같다.
연내 탄핵이 되면 두어달 정도 지나서... 탄핵 심판이 있을 것이고
제가 보기엔 두어달보다 짧아질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때와는 달리 법률 위반의 증거가 너무 명확해서
헌법 심판의 시일이 짧아질 수 있음 조기에 내쳐질 가능성 높아짐 (=내년 상반기보다 빨라질 수 있음)
더워지기 전에 대선이 치뤄질 가능성이 생김

지금은 급류입니다 급류를 탔다
국회를 압박할 겁니다 시민들이

이제 집회를 광화문이 아니라 여의도에서 한다
헌법 절차가 있기 때문에

(왜 대통령이 계엄 선포를 했는지 설명이 안됩니다)
국민들은 아직 모르지만 윤석열과 김건희는 알고 있는 어떤 문제가 있는 거 같다
그게 뭔지는 모르겠다

(향후에 드라마나 꼬꼬무가 필요할지도)
꼬꼬무까진 안가도 조만간에 밝혀질 수도



아침에 일어난 덬들 사건 정리 하라고 가져옴

목록 스크랩 (2)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57 12.02 31,44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02,5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91,1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40,71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12,4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6,2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8,2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3,9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6,5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5,9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32667 이슈 탄핵 안하면 나라 망하게 하는데 일조하는 이유.케톡 3 21:16 1,982
1432666 이슈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성명서 <학문과 평화의 이름으로: 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며> 8 21:15 510
1432665 이슈 영화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2 21:14 819
1432664 이슈 원래 그랬다 1 21:14 830
1432663 이슈 르세라핌 멤버들이 서로 만들어준 도시락 비주얼 12 21:11 1,266
1432662 이슈 이번 계엄 항의 첫 고위 공직 사퇴자 102 21:07 16,917
1432661 이슈 유명 영화 감독 : 내 영화 주인공 배우가 아카데미상 후보도 못 든 거 큰 실망이었고, 아카데미가 인정하지 않은 게 유감이다.jpg 26 21:07 4,775
1432660 이슈 현재 MBC 사옥 로비.jpg 141 21:06 20,862
1432659 이슈 군인들에게 호통치는 엔초비프린스 110 21:04 18,476
1432658 이슈 현재 국회 앞 24 21:03 5,473
1432657 이슈 [Teaser] 크래비티 (CRAVITY) - ' Now or Never ' MV Teaser 💫 (내일 컴백!!!) 8 21:02 156
1432656 이슈 시부야 한복판에 등장한 오징어게임 영희(※무서움 주의) 14 21:01 3,417
1432655 이슈 나만 빼고 재밌어 보이는 노래 부르는 촛불 집회...twt 25 21:00 2,543
1432654 이슈 최근 아이브 레이 미모.jpg 18 20:57 2,581
1432653 이슈 슈가하트 깃발 3 20:57 1,705
1432652 이슈 이쯤 돼서 다시 보는 대학 FM의 시작 201 20:57 15,927
1432651 이슈 총구를 겨눈 군인의 행동이 총구를 잡았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대려면 48 20:56 5,986
1432650 이슈 요즘 미국에서 ㄹㅇ 핫한 트랜스젠더 모델 23 20:55 5,408
1432649 이슈 밥주던 길냥이가 애 맡기고 감 46 20:53 6,034
1432648 이슈 더보이즈 소속사 IST 상표권관련 입장문 299 20:50 19,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