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군사통 김종대 전 의원. 계엄이 실패한 이유
11,439 47
2024.12.04 07:24
11,439 47

 

1) 서울경찰청과 경찰청장 간의 내부분열이 있었다. 경비를 풀었다 막았다 혼선이 반복되었다.
2) 군대 내의 내부분열이 있었다. 공수부대가 출동했지만, 시늉만 하고 적극적 체포행위를 하지 않았다.
3) 국회에 출동한 1공수특전여단 현장 지휘관들은 복수의 지시를 받고 헷갈렸던 것으로 추측된다.
4) 계엄은 국방부장관 건의 후 국무회의에서 의결해야 성립된다. 하지만 비밀리에 급하게 진행하느라 국무회의를 건너뛰었다.
5) 윤석열의 계엄작전이 급작스럽고 엉성했던 이유는 정보가 새어나갈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계엄을 하고는 싶은데 들킬까봐 준비를 제대로 못 하고 쫓기듯이 계엄을 선포했다.
 
 
 

 

목록 스크랩 (2)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429 12.10 28,4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5,7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56,6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16,7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2,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88,7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0,7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4894 이슈 윤석열씨 실시간 담화중 폼 미쳐버린 MBC 자막 근황 4 10:43 1,001
2574893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국회 마비시키려 했다면 주말에 계엄 발동했을 것" 3 10:43 135
2574892 이슈 윤은 멍청한게 아니라 세뇌된 보수지지자들에게 메세지를 보낸거임 10:43 140
2574891 정보 뻔뻔갑 모순쩌는 내란의 힘 매국영화 [소방관] 10:42 214
2574890 이슈 알코올성 뇌손상, 예방할 수 있을까? 4 10:42 478
2574889 기사/뉴스 윤석열, 이재명과 표차 0.73%...심상정 2.37% 43 10:41 2,063
2574888 이슈 뽑아도 탄핵하면 된다고 헛소리 하시던 분들 도의적으로 오늘부터 탄핵될 때까지 매일 광장 나오세요 59 10:40 1,919
2574887 기사/뉴스 NCT 127, 2024년 연말 무대 출격...압도적 퍼포먼스 '기대감 UP' 4 10:39 259
2574886 정보 시위에서 인터넷 안 될 때 유용할거 같은 메세지 앱(주의:원덬은 아직 안써봄) 5 10:39 1,653
2574885 유머 지금 심정을 담은 무도짤 모음.jpg 7 10:39 1,284
2574884 기사/뉴스 尹 '즉시 탄핵' 찬성 74.8%…TK·60대도 70% 이상 [리얼미터] 26 10:38 2,013
2574883 기사/뉴스 윤 "선관위, 북한 해킹 이후 점검 거부…일부 점검했지만 상황 심각" 55 10:36 3,099
2574882 기사/뉴스 윤석열에 누리꾼들 “담화인지, 극우 유튜브 방송인지” 19 10:35 2,762
2574881 유머 담화문 반응 한짤 요약 feat.무도 23 10:34 5,582
2574880 유머 담화 시청 후 국민들 마음 사진 한장으로 요약 44 10:34 5,563
2574879 이슈 정의당 "쌍욕을 참기가 어렵다" 309 10:33 17,652
2574878 유머 명확한 발음으로 들어보는 지랄하고 자빠졌네 3 10:33 2,857
2574877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윤 대통령 담화, 반성 아닌 합리화…사실상 내란 자백" 171 10:32 8,447
2574876 기사/뉴스 [속보] 이철규 "한동훈, 당대표로서 내란죄로 단정 짓는 건 서두르는 감 있어" 175 10:32 7,538
2574875 유머 대통령이 말하는 야당 광란의 칼춤 30 10:32 4,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