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법원 "계엄 해제 안도…사법부, 국민 인권 최후의 보루"
5,293 17
2024.12.04 07:07
5,293 17
천 처장은 "어젯밤 갑작스러운 계엄선포 등 국가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 있었다"면서 "뒤늦게나마 헌법이 정한 절차와 따라 계엄이 해제된 데 대해 국민과 함께 안도하는 바이다"고 밝혔다.

이어 "사법부는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보장하는 최후의 보루"라고 강조했다.

천 처장은 "사법부는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사명에 따라 본연의 자세로 추호의 흔들림 없이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 이후 조희대 대법원장 지시로 천 처장과 배형원 차장, 실장급 간부와 심의관 등을 소집해 계엄 관련 긴급회의에 들어갔다.

회의는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비상계엄 선포 이후 재판 관할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에서 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되면서 계엄령 효력 등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aver.me/5l7QHNgX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375 12.10 29,0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6,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56,6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17,7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2,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88,7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1,8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241 기사/뉴스 선관위, 윤석열 부정선거 주장에 지난해 반박자료 재배부 2 11:15 814
322240 기사/뉴스 [속보]대통령실 내부에 엠뷸런스 1대 들어가 433 11:12 14,749
322239 기사/뉴스 크러쉬 "BTS 제이홉한테 스와로브스키 커스텀 마이크 선물 받아" 1 11:11 743
322238 기사/뉴스 임은정 검사 "檢내 尹라인도 손절…尹, 이미 사냥감 됐다" 221 11:07 10,072
322237 기사/뉴스 尹 긴급담화 발표 코스피·코스닥 꺾여… 외국인 ‘팔자’ 가속 34 11:07 1,045
322236 기사/뉴스 [속보]민주당, 尹 담화에 "극단적 망상의 표출" 28 11:06 1,805
322235 기사/뉴스 [속보] 민주 "尹, 탄핵 앞두고 극우 소요 선동…증거인멸 공개지령" 22 11:05 2,569
322234 기사/뉴스 [속보]검찰 특수본, '비상계엄' 수도방위사령부 압수수색 30 11:05 1,185
322233 기사/뉴스 방시혁, 하이브 문제 쌓였는데…과즙세연 외에는 안나서나 20 11:04 1,490
322232 기사/뉴스 [속보] 민주 김민석, 尹 담화에 "정신적 실체 재확인" 23 11:04 2,438
322231 기사/뉴스 제법인데 연합? 너야말로 MBC! 39 11:03 4,821
322230 기사/뉴스 與 원내대표 후보 권성동 “저는 친윤… 탄핵보다 무거운 것이 분열” 57 11:02 1,498
322229 기사/뉴스 [속보] 민주 김민석 "국민의힘, 즉각 탄핵 자유투표 결정해야" 2 11:02 1,076
322228 기사/뉴스 "끝까지 싸우겠다" 尹 담화와 동시에 코스피 급락 37 11:01 2,139
322227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尹 담화, 사실상 내란 자백"…친윤계 반말‧고성 12 11:00 1,786
322226 기사/뉴스 [속보] 검찰, '비상계엄' 수도방위사령부 압수수색 64 11:00 1,600
322225 기사/뉴스 [속보] 'TK통합 동의안' 대구시의회 본회의 통과 48 10:53 3,888
322224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尹 대통령 담화 내용 끝까지 못본 분들은 다 보고 오라" 30 10:53 4,805
322223 기사/뉴스 [속보] 검찰 특수본,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재소환 조사 50 10:52 1,781
322222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尹 담화에 "편 가르려고 하는 거 아닌가...우려된다" 31 10:52 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