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 첫 한국계 상원의원 당선자 앤디김…“韓계엄 선포방식, 국민 통치 근본 훼손”
5,191 7
2024.12.04 06:14
5,191 7

KLVvlO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상원의원으로 당선된 앤디 김(민주·뉴저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은 3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이런 방식은 국민의 통치라는 근본적 기반을 훼손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계엄령 선포는 “국민이 안보와 안정을 누려야 할 시기에 한국의 취약성을 극적으로 증가시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회가 비상계엄령을 철회하기로 한 결정은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였으며 존중돼야 한다”며 “민주주의에서는 항상 어려움이 발생했지만 이는 민주적이고 개방적인 과정을 통해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aver.me/GkRtBXBE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428 12.10 28,3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4,0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56,6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16,7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2,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88,7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09,4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4805 이슈 [속보] 尹 "거대야당, 북한 편 들면서 정부 흠집내기만 해" 7 10:00 204
2574804 기사/뉴스 [속보] 尹 대통령 “선관위, 얼마든지 데이터 조작 가능해…방화벽도 사실상 없어” 14 10:00 546
2574803 이슈 대통령 담화에 대한 진보당 공식 계정 반응.x 27 09:59 1,494
2574802 유머 코스피 근황.jpg 11 09:59 970
2574801 이슈 윤석열: 야당이 위헌이고 내가 헌법지킴 49 09:59 2,046
2574800 기사/뉴스 [속보]尹 “소규모 병력 국회 투입, 국회 해산 목적 아냐” 76 09:58 1,536
2574799 이슈 대통령 담화에서 뜬금없이 머리채 잡힌 중국 34 09:58 1,977
2574798 이슈 오늘자 윤석열 대국민담화 후기 한짤요약 11 09:58 2,268
2574797 기사/뉴스 [속보] 尹 "계엄을 내란으로 보면 헌법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 65 09:58 1,151
2574796 이슈 [속보] 尹 "야당, 중앙지검장·감사원장 탄핵…더이상 지켜볼 수 없다 판단" 15 09:58 782
2574795 기사/뉴스 오세훈 '탄핵 찬성' 돌아섰다…"당론으로 분열 막아야" 12 09:57 609
2574794 기사/뉴스 [속보]尹 "비상계엄, 거야 패악 알려 멈추도록 경고하는 것" 63 09:57 1,436
2574793 기사/뉴스 [속보] 尹 "야당, 대한민국을 간첩천국·조폭나라로 만들겠다는 것" 327 09:55 7,205
2574792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지금은 탄핵이 대통령 직무집행 정지시킬 유일한 방법" 36 09:55 1,068
2574791 이슈 [속보] 尹 "탄핵하든, 수사하든 당당히 맞설 것" 53 09:55 1,693
2574790 유머 대통령 담화에 바로 반응하는 한국 증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48 09:55 11,823
2574789 이슈 한국방송촬영인협회 주최 ‘그리메상’ 휩쓸어버린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3 09:55 674
2574788 기사/뉴스 [속보]尹 “선관위 전산시스템 엉터리…국방 장관에게 점검 지시” 92 09:54 2,509
2574787 이슈 [속보] 尹 "野, 탄핵 남발로 국정 마비...마지막 순간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 27 09:54 666
2574786 이슈 세계최초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인류 근황.jpg 24 09:54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