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석열, 6시간 만에 “계엄 해제” ... 사과나 유감 표명 없었다
44,667 172
2024.12.04 05:13
44,667 172
윤석열 대통령이 12월4일 오전 4시27분께 “국무회의를 통해 국회의 요구를 수용하여 계엄을 해제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12월3일 밤 10시28분께 비상 계엄을 선포한 지 약 6시간 만이고, 국회가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시킨 지 3시간26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저는 어제밤 11시를 기해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붕괴시키려는 반국가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비상계엄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나 조금 전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가 있어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습니다”라면서 “즉시 국무회의를 소집하였지만 새벽인 관계로 아직 의결정족수가 충족되지 못해서 오는 대로 바로 계엄을 해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담화 말미에 “그렇지만 거듭되는 탄핵과 입법 농단, 예산 농단으로 국가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무도한 행위는 즉각 중지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합니다”라고 말했다.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다.


https://naver.me/xprmLkF2

목록 스크랩 (0)
댓글 17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368 12.10 27,7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0,8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54,6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14,7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1,7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87,8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9,4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098 기사/뉴스 에스파 스키즈→뉴진스 데이식스 ‘2024 MBC 가요대제전’ 1차 라인업 [공식] 2 08:13 151
322097 기사/뉴스 [속보] 국가기록원·대통령기록관, 비상계엄 기록물 실태점검 착수 1 08:12 201
322096 기사/뉴스 [속보] ‘尹 즉시 탄핵’ 74.8%, ‘질서있는 퇴진’ 16.2%[리얼미터] 39 08:07 1,217
322095 기사/뉴스 KBS '전격시사' 고성국 "용산에 꽃 보내자…탄핵 저지 동참해달라" 15 07:56 1,512
322094 기사/뉴스 '유퀴즈' 블랙핑크 로제 "4년간 연습생 생활 힘들어서 많이 울어, 리사만큼 춤추고 싶었다" [텔리뷰] 5 07:46 2,168
322093 기사/뉴스 이장우 “♥조혜원과 내년에 결혼 준비하고 있다” 21 07:43 6,081
322092 기사/뉴스 [뉴스] 홍준표 "야당, 비상계엄을 내란죄로 선동 - 조기 대선 음모" 238 07:41 9,201
322091 기사/뉴스 로다주 이어 크리스 에반스 MCU 복귀…전성기 부활이냐, 급한 불 끄기냐 11 07:36 1,482
322090 기사/뉴스 [문화연예 플러스] '허위사실 유포'‥박수홍 형수, 벌금 1,200만 원 4 07:35 597
322089 기사/뉴스 [단독] 조세호, 절친 지드래곤과 MBC 새 예능 출격…김태호 PD와 재회 9 07:31 1,914
322088 기사/뉴스 [한겨레 단독] 도이치 주범 “주가조작은 권오수·김건희 등 합작품인 듯” 12 07:28 2,161
322087 기사/뉴스 5·18 성폭력 피해자, 국가상대 첫 집단소송-“24살 학생에게 ‘내란죄’ 겁주고 성폭력… 국가책임 묻는다” 33 07:09 2,940
322086 기사/뉴스 “대통령이 고3보다 삼권분립 모르냐”…부산 여고생 연설 화제 21 07:01 3,192
322085 기사/뉴스 [단독] TSM엔터 대표 “은가은 누구보다 끈끈했다... 이사자금 3천만 원 빌려준 적도” (인터뷰) 4 06:58 2,929
322084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미국 한식당 중 처음으로 '미슐랭 3스타' 7 06:56 3,217
322083 기사/뉴스 [오늘 아침 신문] 12·12 반란 주역 13명 양지바른 현충원에 묻혀 단죄하지 못한 역사가 12·3 내란사태 불렀다 32 06:55 2,237
322082 기사/뉴스 테슬라 주가 사상 최고치 기록…머스크 자산가치 600조원 넘어 3 06:53 1,088
322081 기사/뉴스 [속보] 美 나스닥 지수, 사상 첫 20,000선 돌파 마감 13 06:50 2,388
322080 기사/뉴스 [단독]與 ‘탄핵 가결’ 급물살… 한동훈도 ‘찬성’ 돌아섰다 51 03:41 4,989
322079 기사/뉴스 [단독]이상민 측근 “尹 얼굴 벌겋게 달아올라…아무도 못막는다 생각했다더라” 47 03:40 9,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