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다시보는 계엄 해제 담화 전문
7,153 41
2024.12.04 04:58
7,153 41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어젯밤 11시를 기해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자유 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붕괴시키려는 반국가 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비상계엄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나 조금 전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가 있어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습니다. 

바로 국무회의를 통해 국회의 요구를 수용하여 계엄을 해제할 것입니다.

다만, 즉시 국무회의를 소집하였지만, 새벽인 관계로 아직 의결 정족수가 충족되지 못해서 오는 대로 바로 계엄을 해제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거듭되는 탄핵과 입법 농단, 예산 농단으로 국가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무도한 행위는 즉각 중지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녹화방송이 의심되고 있는데 맞다면,

“조금 전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가 있어“

“즉시 국무회의를 소집하였지만, 새벽인 관계로 아직 의결 정족수가 충족되지 못해서“

이 부분이 더 기괴하게 보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390 12.02 33,93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05,2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95,0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45,4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17,7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6,8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8,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5,3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7,3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9,8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4928 이슈 👷‍♀️ 대한민국 4대 파업전문가들에 대해 알아보자 👷‍♀️ 01:52 412
2564927 기사/뉴스 24학번 ‘여행 새내기’, 어떤 여행지 선호했나 살펴보니 01:52 159
2564926 이슈 머리 볶은 FNS 뉴진스 해린 스타일링.jpg 7 01:51 548
2564925 이슈 (여자)아이들 슈화에게 nxde 춤배우고 있는 왕대륙, 가가연 1 01:50 328
2564924 기사/뉴스 이헌환 전 헌법재판연구원장 칼럼 : 헌법상 요건 갖추지 못한 위헌 계엄령 6 01:46 808
2564923 이슈 [단독]`맥도날드 청담점` 매각 완료…매각가 729억원 8 01:45 1,212
2564922 유머 우리나라 역사에서 이걸 한번쯤 꺼내봤었어야돼 17 01:44 2,332
2564921 이슈 정당 강제해산 시킬 수 있는 조건 31 01:43 3,065
2564920 이슈 'I'll teach you now 너 한 번 쯤 혼나 볼래 맞아 볼래 계속 그렇게 굴래 가만 안 두겠어 You bastard 너 같이 못된 놈들은 Mega Yak Mega Yak Mega Yak Uh' 3 01:38 812
2564919 이슈 배우 이아현 젊은 시절.JPG 7 01:37 2,103
2564918 이슈 푸바오 경련짤을 본 남초 반응 23 01:34 3,751
2564917 유머 아 ㅅㅂ 친구들이랑 퍼즐빠졌는데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14 01:34 2,729
2564916 유머 국회 본회의장에서 숙면 취하는데도 욕 안먹는 사람 17 01:30 5,563
2564915 기사/뉴스 "돈은 벌고 싶고 관심은 NO?" 태하 母 당부에 비판 쇄도…결국 '삭제' [엑's 이슈] 45 01:30 3,645
2564914 이슈 장관이 불렀던 '세 사령관' 계엄서 핵심 역할 14 01:19 3,433
2564913 이슈 [속보] 尹, 오늘 대국민담화 검토 중 541 01:12 22,338
2564912 이슈 로제 toxic till the end. dec 6 31 01:09 1,797
2564911 이슈 계엄령 선포가 성공하길 바란듯한 일본 아나운서 175 01:08 24,028
2564910 이슈 작사가 김이나가 장원영에 푹 빠져서 썼다는 가사.jpg 21 01:05 7,091
2564909 이슈 너 누구야 깡패야? 어딜 카메라에 손대고 지랄이야 (그 당시 남영동 취재) 21 01:02 4,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