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다시보는 계엄 해제 담화 전문
8,055 41
2024.12.04 04:58
8,055 41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어젯밤 11시를 기해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자유 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붕괴시키려는 반국가 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비상계엄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나 조금 전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가 있어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습니다. 

바로 국무회의를 통해 국회의 요구를 수용하여 계엄을 해제할 것입니다.

다만, 즉시 국무회의를 소집하였지만, 새벽인 관계로 아직 의결 정족수가 충족되지 못해서 오는 대로 바로 계엄을 해제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거듭되는 탄핵과 입법 농단, 예산 농단으로 국가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무도한 행위는 즉각 중지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녹화방송이 의심되고 있는데 맞다면,

“조금 전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가 있어“

“즉시 국무회의를 소집하였지만, 새벽인 관계로 아직 의결 정족수가 충족되지 못해서“

이 부분이 더 기괴하게 보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593 04.16 23,5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11,0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25,1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6,4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08,0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0,1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5,2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9,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4,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9510 이슈 이재명에게 세월호 가족이 행사중 쪽지 전달함ㅠ 1 18:56 173
2689509 이슈 피프티피프티 3RD MINI ALBUM [Day & Night] 앨범디테일 2 18:55 85
2689508 유머 순수해서 더 무서운 아이의 시선 8 18:53 837
2689507 유머 닭집에 세들어 사는 엄마냥과 아기냥들 18:52 351
2689506 이슈 발 사이즈 410인 14살 미국 학생 ㄷㄷ 5 18:51 775
2689505 이슈 일본 배우 이타가키 미즈키(24) 사망 24 18:50 3,252
2689504 유머 김우빈이 받은 문자 5 18:49 1,533
2689503 기사/뉴스 "가슴 안 만져봤으면 이거 사라, 촉감 똑같다"…3세 주물럭 장난감 '품절' 23 18:49 1,137
2689502 유머 선한 캐릭터가 꿀잼이 되는 순간 10 18:48 522
2689501 이슈 강동호(백호)의 드라우닝 짧은 커버 성공과 망한 버전ㅋㅋㅋ 2 18:47 211
2689500 이슈 난 방송에 출연하는 스타 2세들에 대해 긍정적이다 vs 부정적이다 54 18:47 918
2689499 이슈 2024 유명 셀럽들 전용기 사용 순위 15 18:44 1,317
2689498 유머 [망그러진곰] 험한 것이 나왔다 -갯벌 체험- Clam Hunt 7 18:44 683
2689497 기사/뉴스 충암고 총동문회 "미우나 고우나 충암의 아들…尹, 수고하셨다" 35 18:44 918
2689496 이슈 마리끌레르 코리아 트와이스 사나 프라다 화보 5 18:43 760
2689495 기사/뉴스 [속보] 부산 수영장서 2명 사상…‘감전’ 추정 12 18:42 1,471
2689494 기사/뉴스 뉴진스 '활동 중단' 속 민희진, 하이브와 공방전.."반박 못하는 中" [공식][전문] 46 18:42 1,740
2689493 기사/뉴스 경찰, 윤석열 친필 표지석 '내란' 글씨 수사중... 노동계 반발 15 18:42 1,208
2689492 이슈 칸 영화제 한국 영화의 밤 행사가 예산 삭감으로 폐지된 자리 일본이 꿰참 15 18:41 1,311
2689491 이슈 윤석열 내란특검 부결 관련 민주당 김용민의원 트위터 31 18:40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