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이 4일 새벽 야권 주도로 '해제'된 가운데, 108명 국민의힘 가운데 계엄해제 결의안 투표에 참여한 18명을 제외한 90명 중 1명인 안철수 국회의원이 페이스북으로 짧게 입장을 밝혔다.
안철수 의원은 4일 오전 2시 28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우선 혼자라도 국회 담 넘어 본회의장에 왔다"고 현재 국회 본회의장에 도착해 있음을 알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18540?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