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3일 밤 11시를 시점으로 대한민국 전역에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4일 새벽 0시20분을 기준으로 인천공항은 평상시 야간 시간대처럼 운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라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청사로 긴급 복귀해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공항 운영 책임자로서 비상대기에 들어갔다. 경영진에 대해서도 비상연락망을 가동하고 근무지 대기 조치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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