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한밤중 갑작스러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환율시장은 요동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야간 거래 중 1430.0원까지 뛰었다.
비상계엄이 선포된 오후 10시 30분부터 원·달러 환율이 급상승했다. 오후 10시 53분 전날보다 28.7원 뛴 1430.0원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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