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주요 엔터사의 아티스트들에게는 내일(4일)부터 행사에 오지 말라는 연락이 속속 오고 있다. 계엄령인 상황에서 지방 축제나 행사 등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비상 연락이다. 업계 관계자는 "계엄인 상황에서 행사를 했다가는 어떤 봉변을 당할지 모른다"며 스케줄 취소를 전했다. 지방 지자체에서 하는 행사나 축제 등의 취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3,078 24
2024.12.03 23:13
3,078 24

문제는 사기업이나 콘서트, 팬미팅 등 엔터사들의 자체 행사다. 엔터업계에서는 눈치를 곤두세우고 있다. 가장 최근의 계엄령이 1980년이었던 만큼 엔터업계가 어떻게 대응했는지에 대한 사례가 없기 때문이다. 한 엔터사 대표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펴보는 중"이라며 "초비상 사태다"고 설명했다.

주요 엔터사들은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비상 근무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aver.me/xiqfLHN0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44 12.02 28,6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96,5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7,4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28,8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06,2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3,5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0,9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3,9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5,9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4364 유머 요즘 아버님들 4 15:48 1,001
2564363 이슈 [단독] 계엄령 후폭풍에도 "쇼 머스트 고 온"…'개콘' 오늘(4일) 녹화 정상 진행 4 15:48 404
2564362 유머 당당하게 들어가는 82세 77 15:45 9,658
2564361 기사/뉴스 "5·18 악몽 되살아났다" 비상계엄에 오월단체 '충격' 10 15:44 1,879
2564360 이슈 與, 윤 대통령 탈당 두고 '이견'…친한·친윤 "탄핵은 안돼" 공감대 252 15:43 6,401
2564359 기사/뉴스 명태균 측 “尹 대통령 부부 옛 휴대전화 증거보전 청구 방침” 7 15:42 2,231
2564358 이슈 [KBO] 광주광역시 연고팀 KIA 타이거즈 감독의 과거 39 15:42 2,984
2564357 이슈 쿠팡 알바 급식 근황.jpg 37 15:41 6,270
2564356 유머 깨어 있는 시민의 힘 28 15:41 4,286
2564355 이슈 어제밤 월담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163 15:40 21,365
2564354 유머 계엄때매 콘서트 취소될까봐 걱정하던 아들한테 격려 58 15:39 8,831
2564353 정보 계엄사령부 포고령 (제1호) 43 15:38 5,797
2564352 이슈 도우인에 올라온 오늘 푸바오 영상들 🐼 (내실 안 모습 밖에서 촬영) 6 15:37 1,624
2564351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이후,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 본청 뿐 아니라 또다른 주요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까지 장악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4 15:37 1,850
2564350 기사/뉴스 [단독] 인권위 내부 “내일은 늦다” 성명 촉구 의견에도…위원장은 ‘침묵’ 34 15:37 4,807
2564349 기사/뉴스 현재 네팔 출장 중인 국회의원들 귀국편 기다리는 중 40 15:36 7,580
2564348 이슈 이제 라면 받침대 컬렉션이 된 윤석열 관련 도서들 330 15:35 23,857
2564347 유머 희동이도 윤석열 탄핵 (힐링하고가셈) 47 15:34 5,421
2564346 이슈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투표 당적별 정리.info 238 15:32 18,202
2564345 이슈 혹시 계엄군이 적극적이지 않아서 의결 성공했다. 그들도 시켜서 명령을 수행한 것 뿐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유리창 깨고 몸으로 밀고 들어오려고 하는 계엄군 보좌관들이 바리케이트 만들고 소화기 뿌려가며 막아낸 겁니다 173 15:31 12,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