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계엄령으로 전국 축제·행사 줄줄이 취소…엔터 '초비상' 돌입
47,029 532
2024.12.03 23:08
47,029 532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늦은 오후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면서 전국의 축제, 행사 등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말 콘서트 등의 진행여부도 불투명해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까지 엔터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연말 연초 엔터 업계 최대 악재가 터졌다는 평가다.

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주요 엔터사의 아티스트들에게는 내일(4일)부터 행사에 오지 말라는 연락이 속속 오고 있다. 계엄령인 상황에서 지방 축제나 행사 등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비상 연락이다. 업계 관계자는 "계엄인 상황에서 행사를 했다가는 어떤 봉변을 당할지 모른다"며 스케줄 취소를 전했다. 지방 지자체에서 하는 행사나 축제 등의 취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91537

목록 스크랩 (0)
댓글 5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45 12.02 28,8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96,5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7,4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28,8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06,2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3,5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0,9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3,9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5,9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488 기사/뉴스 전두환이 만든 707특임단에..."실탄·샷건·기관단총 지급" 주장 제기 16:00 200
319487 기사/뉴스 불과 6시간 만에 끝난 '계엄 미스터리'…확신인가, 착오인가 5 15:59 627
319486 기사/뉴스 외국인 돌아오나 했는데… ‘비상계엄 쇼크’에 4200억원 순매도 8 15:58 856
319485 기사/뉴스 [단독] 국힘 의총서 ‘尹 탄핵 가결 시사’ 언급나오자 친윤 “20년 집권 못한다” 227 15:55 9,444
319484 기사/뉴스 野 이건태 "검사가 내란죄 수사 못 해…특검으로 조사해야" 3 15:50 1,206
319483 기사/뉴스 "5·18 악몽 되살아났다" 비상계엄에 오월단체 '충격' 17 15:44 3,009
319482 기사/뉴스 명태균 측 “尹 대통령 부부 옛 휴대전화 증거보전 청구 방침” 9 15:42 3,109
319481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이후,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 본청 뿐 아니라 또다른 주요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까지 장악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6 15:37 2,298
319480 기사/뉴스 [단독] 인권위 내부 “내일은 늦다” 성명 촉구 의견에도…위원장은 ‘침묵’ 41 15:37 5,607
319479 기사/뉴스 현재 네팔 출장 중인 국회의원들 귀국편 기다리는 중 46 15:36 9,419
319478 기사/뉴스 [단독] 헌법 기관 점령?…선관위 시설들까지 점령한 尹 계엄군 12 15:31 2,228
319477 기사/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5~6명도 격양…尹 탄핵안 국회 통과 가능성 있어" 167 15:31 12,305
319476 기사/뉴스 카메라는 총보다 강하다…전국민에 공유된 계엄 현장 “45년 전과는 달라” 3 15:31 2,504
319475 기사/뉴스 6선 조경태 "솔직히 말하면 의원들이 심각성을 못 느껴요"…국힘 의원총회 직후 씁쓸한 듯 입 열더니 49 15:30 5,517
319474 기사/뉴스 친윤계 “대통령 오죽했으면 그랬겠냐” “우리가 말벗해 줘야” 461 15:30 16,698
319473 기사/뉴스 [단독] ‘계엄사태’ 총학들 긴급 회동…4일 저녁 연세대서 비공개 모임 32 15:28 3,907
319472 기사/뉴스 기습 계엄령에…'안전한 나라' 한국, '여행 위험국' 됐다 9 15:26 1,148
319471 기사/뉴스 국정원 1차장 출신 박선원 민주당 의원 “707 특임단 계엄 하루 전 출동 대기” 9 15:24 2,398
319470 기사/뉴스 [육아삼쩜영] 어쩌다 아이들에게 '비상계엄'을 설명하게 되었을까 4 15:18 2,062
319469 기사/뉴스 비상 계엄 해제 안 됐다면, K리그1 전북의 운명은 어찌됐을까 7 15:18 2,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