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윤석열 계엄 담화 받쓰함
47,011 443
2024.12.03 23:04
47,011 443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대통령으로써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지금까지 국회는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발효 탄핵 소추를 발휘하였으며, 지난 6월 22대 국회 출범 이후에도 열 번째 탄핵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건국 이후에 전혀 유례가 없던 상황입니다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 시키고 행안부 장관 탄핵, 방통위원장 탄핵, 감사원장 탄핵, 국방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마저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국가 예산처리도 국가 본질의 기능과 마약범죄 단속 민생 치안 유지를 위한 모든 주요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 국가 본질 기능을 훼손하고 대한민국을 마약 천국, 민생 치안 공황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에서 재해 대책 예비비 일조원, 돌봄 지원 수당 384억원, 청년 일자리 개발 사업 등 4조 1천억을 삭감하였습니다 

심지어 군 초급 간부 봉급과 수당 인상, 당직 근무비 인상 등 군 간부 처우 인상조차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러한 예산 폭거는 한 마디로 대한민국 국가 재정을 농락하는 것입니다

예산까지도 오로지 정쟁 수단으로 이용하는 이러한 민주당의 입법 독재는 예산 탄핵까지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되고 국민들의 한숨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자유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짓밟고 헌법과 법에 의해 세워진 정당한 국가 기관을 교란시키는것으로서, 내란을 획책하는 명백한 반국가 행위입니다

국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탄핵과 특검 야당 대표의 방탕으로 국정이 마비 상태에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국회는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 되었고 입법 독재를 통해 국가의 사법 행정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전복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의 기반이 되어야 할 국회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붕괴 시키는 괴물이 된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해있습니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 계엄을 선포합니다 

저는 이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고 있는 망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습니다

이는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 세력을 준동으로부터 국민의 자유와 안전 그리고 국가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며 미래 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위한 불가피한 조치입니다 

저는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가를 정상화 시키겠습니다 

계엄 선포로 인해 자유 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믿고 따라주신 선량한 국민들께 다소의 불편이 있겠습니다만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자유 대한민국의 영속성을 위해 부득이한 것이며 대한민국이 국제 사회에서 책임감과 기여를 다 한다는 대외 정책 기조에는 아무런 변함이 없습니다

대통렷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저는 오로지 국민 여러분만 믿고 신명을 바쳐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입니다 

저를 믿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93 11.29 74,84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96,5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7,4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28,8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06,2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3,5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0,9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3,9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5,9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4365 기사/뉴스 野 이건태 "검사가 내란죄 수사 못 해…특검으로 조사해야" 15:50 285
2564364 유머 요즘 아버님들 12 15:48 2,253
2564363 이슈 [단독] 계엄령 후폭풍에도 "쇼 머스트 고 온"…'개콘' 오늘(4일) 녹화 정상 진행 6 15:48 866
2564362 유머 당당하게 들어가는 82세 100 15:45 15,037
2564361 기사/뉴스 "5·18 악몽 되살아났다" 비상계엄에 오월단체 '충격' 15 15:44 2,231
2564360 이슈 與, 윤 대통령 탈당 두고 '이견'…친한·친윤 "탄핵은 안돼" 공감대 286 15:43 7,927
2564359 기사/뉴스 명태균 측 “尹 대통령 부부 옛 휴대전화 증거보전 청구 방침” 8 15:42 2,482
2564358 이슈 [KBO] 광주광역시 연고팀 KIA 타이거즈 감독의 과거 42 15:42 3,245
2564357 이슈 쿠팡 알바 급식 근황.jpg 38 15:41 6,773
2564356 유머 깨어 있는 시민의 힘 30 15:41 4,588
2564355 이슈 어제밤 월담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174 15:40 23,497
2564354 유머 계엄때매 콘서트 취소될까봐 걱정하던 아들한테 격려 64 15:39 11,318
2564353 정보 계엄사령부 포고령 (제1호) 43 15:38 6,028
2564352 이슈 도우인에 올라온 오늘 푸바오 영상들 🐼 (내실 안 모습 밖에서 촬영) 6 15:37 1,744
2564351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이후,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 본청 뿐 아니라 또다른 주요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까지 장악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5 15:37 1,911
2564350 기사/뉴스 [단독] 인권위 내부 “내일은 늦다” 성명 촉구 의견에도…위원장은 ‘침묵’ 35 15:37 4,978
2564349 기사/뉴스 현재 네팔 출장 중인 국회의원들 귀국편 기다리는 중 42 15:36 7,902
2564348 이슈 이제 라면 받침대 컬렉션이 된 윤석열 관련 도서들 344 15:35 25,242
2564347 유머 희동이도 윤석열 탄핵 (힐링하고가셈) 49 15:34 5,678
2564346 이슈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투표 당적별 정리.info 246 15:32 18,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