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TV-OTT 화제성 1위…쇼윈도 부부 케미 通했다
687 4
2024.12.03 21:59
687 4
quiArK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만의 고자극 로맨스릴러가 시청자들을 강력한 ‘지거전’ 앓이에 빠트리고 있다.

지난 2일 OTT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TV SHOW’ 부문에서 전세계 순위 2위에 랭크되었고 나라별 순위에서는 총 33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카타르, 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 등의 나라에서 ‘지금 거신 전화는’의 순위는 1, 2회가 공개된 이후인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았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11월 4주차 화제성 부문에서 방송 2주 만에 TV-OTT 전체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선 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이 각각 1, 2위에 나란히 랭크되며 강렬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VON(Voice of Netizen) 역시 1위, 동영상 조회수와 TV OTT 검색 반응 부분에서 2위에 오르는 등 다수 항목에서 상위권에 안착하며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열띤 관심과 대세 드라마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지난 29일(금), 30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3, 4회에서는 쇼윈도 부부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의 사이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사언이 아내를 지키기 위해 사람들 앞에서 희주의 존재를 처음으로 인정한 것. 더 나아가 사언은 20년 만에 처음 듣는 아내의 목소리에 복잡한 감정을 내비쳤다. 4회 방송 말미, 협박폰으로 서로에게 하지 못한 말을 전하던 두 사람은 각자의 휴대폰을 귀에 댄 채 서로를 마주했다. 지난 20여 년간 숨겨온 희주의 비밀을 알게 된 사언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안방극장의 도파민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지금 거신 전화는’은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 등 배우들의 독보적인 열연은 물론 신선하고 감각적인 연출과 흡인력 있는 대본으로 완벽한 작감배(작가+감독+배우) 3박자를 이루어냈다. 역대급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방송 단 2주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지금 거신 전화는’의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5회는 10분 확대 편성되어 오는 6일(금) 밤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


https://naver.me/IDF5kkzP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36 12.02 27,76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95,1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7,4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28,24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04,3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1,3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0,9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5,0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4272 유머 2시 33분 후이바오 들어감 🐼🩷 7 14:40 773
2564271 유머 풍자와 해학의 민족 근황 13 14:40 2,108
2564270 기사/뉴스 [단독] 현직 판사, 법원내부망에 “윤석열 위헌적 쿠데타 시도 강력히 경고해야” 8 14:39 2,029
2564269 기사/뉴스 [속보]조국혁신당, 국수본에 윤 대통령 고발…"내란·반란죄" 28 14:39 1,754
2564268 이슈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성명문 22 14:38 2,944
2564267 이슈 [속보]한총리 "정부 셧다운 되니 내각 총사퇴 안돼"…여당·대통령실 회동 36 14:38 2,606
2564266 기사/뉴스 친윤계 "대통령 그럴만한 이유 있어…탈당 반대" 316 14:37 9,465
2564265 이슈 2024년에 재현 된 이브_ I'll be there 10 14:37 909
2564264 유머 한국 언급하다 갑자기 화들짝 놀라버린 외국의 게임 개발자 20 14:35 4,696
2564263 기사/뉴스 "독방은 추울텐데"…개그맨 김수용 작심 풍자글 17 14:34 3,541
2564262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탄핵안, 내일 보고 뒤 6∼7일 표결 수순 40 14:33 4,005
2564261 기사/뉴스 [단독]"정권 보호막으로 사용 말라" 경찰 내부망도 '부글부글' 18 14:32 4,737
2564260 기사/뉴스 [속보] 野6당, 오후 2시40분 尹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제출 544 14:31 19,873
2564259 기사/뉴스 시민들 눈귀 사로잡은 ‘계엄 라이브’…방송사 ‘뉴스특보’ 높은 시청률 23 14:29 3,460
2564258 이슈 [속보] 윤 대통령, "국회 강제 진입 지시한적 없다." 951 14:28 31,667
2564257 기사/뉴스 국가정보원 1차장 출신 박선원 민주당 의원: "실탄 · 샷건 · 기관단총 지급은 물론 저격수들까지 배치됐던 것으로 알려져" 27 14:28 2,690
2564256 이슈 "전화·카톡은 괜찮은 거지?"…언론·집회도 막는 계엄령, 통신도 제한할 수 있을까 7 14:28 2,713
2564255 기사/뉴스 민주당 탄핵안 초안 작성 27페이지 분량 29 14:27 6,504
2564254 이슈 <속보> 민주, 오늘 자정 무렵 윤 대통령 탄핵안 본회의 보고 방침 28 14:27 2,132
2564253 기사/뉴스 [속보] 안철수 "尹 스스로 물러나야"…여당 내 첫 퇴진 요구 342 14:25 15,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