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3일 '2024 롯데 사랑 나눔 프로젝트 1만 포기 김장 담그기'를 사직야구장 광장에서 진행했다.
2011년부터 이어온 행사는 올해로 14회째이며,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부산 시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준비하고 있다.
이번 ‘1만포기 김장 담그기’는 부산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롯데 계열사 23곳과 함께 부산시 관계자, 시민 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함께했다. 구승민, 김원중, 정보근, 정현수, 박준우도 직접 참여해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했다.
롯데 선수단이 이날 담근 김장 김치 1만 포기는 푸드 뱅크를 거쳐 부산시 저소득층 3천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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