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11월, 국내 주요 OTT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jpg
987 4
2024.12.03 21:16
987 4
EQOVHO

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지난달 웨이브, 디즈니+를 제외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이용자 수가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2', 티빙은 '애플 TV+ 브랜드관', 쿠팡플레이는 '가족계획'으로 각각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웨이브·디즈니+만 웃었다 

3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주요 OTT 가운데 지난 11월 월간활성이용자(MAU)가 증가한 것은 웨이브와 디즈니+ 뿐이다. 웨이브의 MAU는 424만8627명으로 전달(420만6631명) 대비 1% 증가했다. 

웨이브는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 시즌3'가 효자 역할을 해주고 있는 데다 한석규·채원빈 주연의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김남길·이하늬·김성균·김형서(비비)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등이 인기를 끌었다.


같은 달 디즈니+의 MAU는 258만3752명으로 전달(247만8554명)보다 4% 늘었다. 디즈니+는 조우진·지창욱·하윤경·김형서 주연의 오리지널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가 화제를 모았다. 

반면 넷플릭스는 '흑백요리사' 흥행 효과가 다소 사그라들면서 1159만9897명으로 전달(1190만9839명) 대비 2.6% 감소했다. 티빙은 한국프로야구(KBO) 시즌 종료와 함께 11월 이용자 수가 730만4594명으로 전달(809만6100명)보다 9.8% 줄었다. 쿠팡플레이 역시 MAU가 632만5837명으로 전달(706만4296명) 대비 10.5% 감소했다. 왓챠도 MAU가 49만8866명으로 50만명선이 무너졌다.


https://naver.me/GkRtU8U6


오늘자 기사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418 12.10 25,0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6,3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 04.09 4,148,5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9,3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08,4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0,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3,8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80,3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8,6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1,1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38279 이슈 할 얘기 다 하겠다는 尹,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기각될거라 기대 10 01:39 455
1438278 이슈 윤석열이 손바닥에 왕 자를 쓰고 나온 날 나는 깜짝놀랐다. 그건 내가 이미 알고 있었던 행위였기 때문이다. 3 01:38 942
1438277 이슈 요즘 듣기에 가사가 정말 좋은 NCT 127 타이틀곡들 5 01:37 126
1438276 이슈 키오프 하늘이 투어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순간 01:37 93
1438275 이슈 정보) 여의도에 군인 경찰 할인 해주는 식당 16 01:35 1,446
1438274 이슈 휴관일 종묘서 차담회 연 김여사... 세계유산 사적 이용 의혹 10 01:34 290
1438273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ZARD 'グロリアス マインド' 01:32 47
1438272 이슈 김재욱이 자기 작품중에 제일 좋아한다는 드라마..twt 11 01:30 1,223
1438271 이슈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후보 ‘10대 공약’ 중 하나였던 청와대 해체 및 집무실 이전 16 01:30 1,155
1438270 이슈 비상계엄 당일 국회로 달려간 시민분의 후기 15 01:28 1,946
1438269 이슈 이번주 표결도 참여 안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박대출 국회의원.jpg (경상남도 진주시갑) 47 01:25 2,034
1438268 이슈 확신의 T인거 같은 김재욱..twt 7 01:22 1,301
1438267 이슈 먹방 유튜버가 목이 쉰 이유 8 01:22 1,520
1438266 이슈 하나회를 폭로한 이유 | 스트레이트 인터뷰 미공개 영상 5 01:20 977
1438265 이슈 정신없는 틈에 은근슬쩍 진행되고 있는 의료민영화 127 01:20 5,740
1438264 이슈 23년 전 오늘 발매♬ 스핏츠 'さわって・変わって' 1 01:20 70
1438263 이슈 아이돌인 친동생 그룹의 막내를 만난 가수 비비 10 01:18 1,590
1438262 이슈 루셈블 혜주 프롬 업데이트 3 01:16 682
1438261 이슈 경남 MBC에서 탄핵표결 입장 물어보니 침묵, 회피, 도망가는 경남 내란당 의원들 11 01:10 1,133
1438260 이슈 진짜 미친거 아니냐는 말나오는 아이돌 앨범발매일정 55 01:10 4,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