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날 잡범 만들어 꼬리 자르나‥특검 요청" 명태균 옥중 입장문
1,994 1
2024.12.03 20:53
1,994 1

명 씨는 오늘 오후 자신의 법률대리인인 남상권 변호사를 통해 "저 명태균은 이번 검찰의 기소 행태를 보고 '특검만이 나의 진실을 밝혀줄 수 있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입장문에서 명 씨는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모든 돈들이 강혜경과 김태열, 미래한국연구소로 흘러갔고, 그 돈들이 그들의 사익을 위해 사용된 것을 확인했다"면서 "검찰은 미래한국연구소 실소유주가 명태균이라는 증거를 단 1%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명 씨는 "그런데도 검찰은 나를 공천 대가 뒷돈이나 받아먹는 잡범으로 만들어 꼬리 자르기에 들어갔다"면서 "다섯 살짜리 어린 딸에게 자랑스런 아버지는 아니더라도 부끄러운 아버지는 될 수 없다는 결심에 이르렀다, 특검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곽동건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049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370 04.21 31,458
공지 [완료] 오전 3시~5시 30분 이미지 서버 작업 진행 02:03 18,9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85,6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57,8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77,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50,2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8,3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7,8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5,7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8,6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83,1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392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검언유착 수사방해 증언한 검사장 ‘보복징계’ 논란 5 18:31 318
348391 기사/뉴스 유시민 “이재명, 내란 전우애 얻고 지지율 압도…강세 안 꺾일 것” 7 18:25 490
348390 기사/뉴스 여성 살해하고 달아난 50대‥경찰특공대 작전 7초 만에 검거 5 18:20 841
348389 기사/뉴스 [속보] 허은아, 30여명과 개혁신당 탈당 9 18:20 1,984
348388 기사/뉴스 신문에 칼럼까지 쓴 오동운 공수처장, 檢 직격하며 "기소권 달라" 19 18:17 570
348387 기사/뉴스 [단독] '마음대로 문 못 닫는다'…은행 점포 폐쇄에 '제동' 5 18:17 862
348386 기사/뉴스 “차은우, 시간 더 가기 전에 하자고”..라키, 아스트로 콘서트 합류 소감 밝혔다 1 18:16 522
348385 기사/뉴스 한덕수, 내일 국회에서 시정연설‥추경 협조 당부할 듯 9 18:13 260
348384 기사/뉴스 성착취 '자경단' 피해자 261명으로 늘어‥공범 무더기 기소 2 18:12 611
348383 기사/뉴스 [속보]증선위,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관계자들 검찰 고발 1 18:10 405
348382 기사/뉴스 "민간기업에 YTN 지분 매각 강요"‥윤석열·추경호 등 무더기 고발 4 18:09 326
348381 기사/뉴스 이혼 앞두고 별거 중인 남편 명의로 몰래 5000만원 대출받은 30대 女, 결국 3 18:07 1,203
348380 기사/뉴스 "방송용 이미지 NO, 진심 따뜻"…매니저를 '가족'처럼 챙기는 ★들 2 18:01 575
348379 기사/뉴스 [전문] “뉴진스, 하이브와 계약해지 가능해야” 비평 108 17:58 5,785
348378 기사/뉴스 [단독] 검찰, '음주운전·불법 숙박업 혐의' 문다혜 벌금형에 항소 22 17:57 1,122
348377 기사/뉴스 버거킹 새 모델 노윤서, 추영우, 키키 35 17:56 2,322
348376 기사/뉴스 이경규, 명언 쏟아졌다 "최악=척하는 사람, 상종하지마" (옥문아) 17:56 640
348375 기사/뉴스 SKT 유심정보 유출됐다는데…복제폰 우려 없을까 33 17:55 2,509
348374 기사/뉴스 집회 주최 측도 찾은 '정대만 깃발'의 탄생 비화[집회에 선 응원봉들] '불꽃남자 정대만'의 기수, 이영걸 5 17:52 989
348373 기사/뉴스 法, 이정재 대주주 아티스트컴퍼니 제3자배정 유상증자 효력정지 항고 기각 17:42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