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세 여아 강간·살해한 男…“산 채로 사지 부러뜨리고 버렸다” 印 발칵[핫이슈]
6,871 40
2024.12.03 18:55
6,871 40

서북부 하리아나주(州)에서 3세 소녀가 강간·살해된 채 발견됐다. 사진은 피해 아동의 시신이 발견된 현장. 타임스오브인디아 제공

서북부 하리아나주(州)에서 3세 소녀가 강간·살해된 채 발견됐다. 사진은 피해 아동의 시신이 발견된 현장. 타임스오브인디아 제공

인도의 3세 여아가 성폭행을 당한 뒤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피해 아동의 사지에서 골절이 발견되는 등 끔찍한 흔적에 인도 전역이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일(이하 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서북부 하리아나주(州)에서 사지가 부러지고 피가 묻은 3세 소녀의 시신이 버려진 채 발견됐다. 피해 아동은 강간‧살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한 남성이 집 근처에서 놀고 있던 피해 아동을 데리고 사라진 뒤 피해 아동의 행방이 묘연해졌다.

가족은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뒤 집 인근을 수색했고, 당일 오후 11시경 소녀의 시신이 발견됐다.

발견당시 소녀의 시신은 피투성이였고, 사지가 부러진 상태였다. 현지 경찰이 부검을 의뢰한 결과, 초기 보고서에서 소녀는 강간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보고서에는 “피해 아동의 숨이 끊어지기 전에 사지가 골절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충격적인 내용도 적혀 있었다.

자료사진

자료사진

현지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마을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경찰 심문 중 “(피해) 아동을 산으로 데려가 강간했다. 이후 도망치려고 했지만 아이가 큰 소리로 울어서 사지를 부러뜨린 뒤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하리아나주에서 미성년자가 강간 피해를 입은 두 번째 사건이다. 앞서 한 남성이 6세 딸을 여러차례 강간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현재 도주 중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을 두고 ‘하리아나의 공포’라며 아동 성폭행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서는 여성과 소녀들에게 저녁 이후 홀로 외출하는 일을 삼가라는 권고가 내려졌다.

2012년 인도 뉴델리 버스 강간사건 가해자 6명 중 사형에 처해진 4명

2012년 인도 뉴델리 버스 강간사건 가해자 6명 중 사형에 처해진 4명

한편 ‘강간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가진 인도에서는 15분에 한 번씩 성폭행 신고가 접수될 정도로 여성에 노린 강력범죄율이 높은 국가로 꼽힌다.

지난해 9월에는 북서부 라자스탄에서 14세 소녀가 불타는 숯가마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는데, 조사 결과 피해 소녀는 인근 지역 남성 11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뒤 산 채로 불가마에 넣어져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도 여성들은 2012년 델리에서 발생해 전 세계를 충격에 몰아넣은 여대생 버스 집단 성폭행 사건 이후에도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델리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12년 당시 남성 6명이 버스에 탄 23세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뒤 신체를 훼손해 13일 만에 숨지게 한 사건으로, 인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충격에 몰아넣었다.

사건 가해자 중 4명은 사건이 발생한 지 7년 3개월 만에 교수형으로 처형됐다. 남은 가해자 2명 중 1명은 2013년 감옥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다른 한 명의 가해자는 범행 당시 17세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최고형인 3년형을 받고 만기 출소했다.

이 사건 이후 인도는 상습 성폭행범에게 최고 사형까지 선고할 수 있게 하는 등 강간처벌법을 새로 제정했지만, 여전히 매년 수만 건의 강간 사건이 보고되고 있다.

https://v.daum.net/v/20241203170601384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더스코스메틱x더쿠💟] 치열한 PDRN 시장에 리더스의 등장이라…⭐PDRN 앰플&패드 100명 체험 이벤트 532 03.28 24,7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82,5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72,3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78,1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82,9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18,0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77,9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57,5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91,3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5,4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9021 이슈 만화가가 돌덬인 경우.jpg(희망편) 2 05:39 382
2669020 팁/유용/추천 현지에서 반응 진짜 좋았고 애니방에서도 소소하게 반응 좋았던 남성향 애니.jpg (남성향이니까 남성향 싫으면 뒤로 가기) 4 04:52 1,271
2669019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186편 2 04:44 456
2669018 이슈 예상을 넘어서 역대급 대히트중인 럽라 노래.txt 2 04:36 1,763
2669017 이슈 이번 그래미 신인상 받은 가수 '채플 론' 근황...jpg 12 03:40 3,462
2669016 유머 레전드tv 또 한문철 갱신 35 03:36 3,448
2669015 이슈 최근 빌보드에서 역주행한 '어머나!!! 내 딸이 게이 클럽에서 춤추고 있잖아!!!'에 대한 답가 노래.jpg 2 03:36 2,731
2669014 이슈 새 디지털 싱글 로이킴 컨셉 포토.jpg 1 03:33 1,430
2669013 이슈 최근에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범죄수위가 매우 높은 살인 유형 8 03:31 4,834
2669012 이슈 오타쿠들한테 엄청 공감받고 있는 트윗...............twt 15 03:18 3,288
2669011 팁/유용/추천 원덬 추천탭에서 보고 궁금해진 ‘젤리두부’ 52 03:01 5,285
2669010 이슈 노종면 : 경찰 씨, 이게 만오천? 눈이 삐었나? 9 02:52 3,469
2669009 이슈 일본에서 '보아' 실시간으로 보고 자란 일본인들이 무조건 1순위로 떠올린다는 곡...jpg 38 02:50 5,109
2669008 이슈 박선원 의원 페북 - 지금 당장 할수 있는 일을 합시다 (ㄸㄱ펌) 114 02:48 5,316
2669007 이슈 오타쿠들 ㄴㅇㄱ된 트윗.twt 3 02:48 2,583
2669006 이슈 미국 영화 커뮤니티에서 선정한 역대 영화 명대사 1위 8 02:34 4,218
2669005 이슈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업뎃 10 02:32 3,280
2669004 이슈 우리나라 자살하는 사람들 많은건 알았지만 충격이다 23 02:31 8,223
2669003 이슈 [MLB] 3구 3홈런 23 02:26 2,009
2669002 이슈 첫 팬미팅에서 댄스 챌린지하는 채수빈 6 02:25 2,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