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생물학적 여성에 '비트랜스젠더 여성' 표현 쓴 NYT 뭇매
24,603 260
2024.12.03 18:18
24,603 260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뉴욕타임스(NYT)가 생물학적 여성을 '비트랜스젠더 여성'(non-transgender women)으로 표현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NYT는 트랜스젠더 여성 선수의 경기 참여를 허락한 미국 새너제이주립대 여자 배구팀을 언급하며 "여자 배구팀이 트랜스젠더 운동선수 논쟁의 중심이 됐다"고 전했다.

 

NYT는 이 기사에서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는 트랜스젠더 배구 선수의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리터당 10nmol(나노몰) 미만이면 경기에 출전할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며 "이는 많은 전문가가 비트랜스젠더 여성(non-transgender women)의 최고 수준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최소 4배 이상 높은 수치이며, 성인 남성의 일반적인 범위에 속한다"고 적었다.

 

또 기사의 다른 부분에서는 생물학적 여성인 운동선수를 '출생 시 여성으로 지정된 운동선수'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43214?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6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29 12.02 26,13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92,4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3,1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23,6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02,0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9,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2,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404 기사/뉴스 김정은 “윤석열 괴뢰, 뭔가 온전치 못한 사람” 12:31 217
319403 기사/뉴스 [단독] 서울우유, 몽골 유제품 시장 출사표…흰우유 이어 제품군 확대 1 12:30 293
319402 기사/뉴스 계엄령 후 방송가…MBC '라스' 등 결방, 연말 시상식은? 6 12:28 350
319401 기사/뉴스 '전공의 복귀' 포고령에 의료계 반발…"파업·현장 이탈 아냐"(종합) 5 12:28 677
319400 기사/뉴스 한지현 ‘펜트하우스’ 주석경의 놀라운 성장 12:27 658
319399 기사/뉴스 이병헌, 늦둥이 낳더니 ♥이민정에 간식차 선물 애정과시.."MJ♥BH" 13 12:25 1,933
319398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尹 탈당, 결론 못내" 371 12:22 14,474
319397 기사/뉴스 ‘별들에게 물어봐’→‘지락실3’, 25년 tvN 드라마·예능 라인업 난리 [종합] 2 12:21 426
319396 기사/뉴스 박종철 부산시의원, SNS에 계엄 지지 글 올렸다가 뒤늦게 "허탈" 33 12:19 5,135
319395 기사/뉴스 [단독] ‘서울의 봄’처럼 백마부대 9사단 병력·전차도 오늘 새벽 ‘출동 대기’ 266 12:15 19,698
319394 기사/뉴스 K콘텐츠, 원작 없이는 못살아 [줌인] 13 12:12 1,608
319393 기사/뉴스 '장제원 아들' 노엘, 계엄 사태에..."공익이지만 지켜볼게" 29 12:09 5,276
319392 기사/뉴스 현직 검사 "계엄선포는 직권남용…檢 직접 수사권한 해당" 22 12:09 3,030
319391 기사/뉴스 미국 싱크탱크 “윤석열 몰락 예고” 긴급보고서 12:08 2,665
319390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與 의원들 당사·본청행 혼란에 "큰 문제 아니라 생각" 327 12:04 18,171
319389 기사/뉴스 경찰청장·서울청장, '내란' 혐의로 고발당해... "계엄 반대 내부 문제제기 묵살 25 12:01 4,002
319388 기사/뉴스 [속보] 국힘, 윤대통령 탈당 결론 못 내…국방장관 해임·내각 총사퇴는 공감대 496 12:00 17,036
319387 기사/뉴스 졸지에 ‘여행위험 국가’ 된 한국…美日英 등 자국민에 경고 11 11:56 1,021
319386 기사/뉴스 야 “충암고 출신 장성들 모여 계엄 논의했나”…김용현 “거짓 선동” (9월기사) 27 11:55 2,491
319385 기사/뉴스 AP “윤, 80년대 이후 볼수 없던 권위주의 지도자 연상 시켜” 2 11:51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