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 61%,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4연임 반대
1,008 10
2024.12.03 17:54
1,008 10
rIzOPQNtRFBh


축구 콘텐츠 업체 달수네라이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의 4연임에 반대하는 여론이 61.1%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정몽규 회장의 비판적인 여론이 나오는 주된 이유에 대해서는 독단적인 운영 체계(30.8%)와 집행부의 무능력과 무원칙(27.1%)가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또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16%), 승부조작 축구인 사면(8.6%) 등을 꼽은 이도 적지 않았다.홍명보 국가대표 감독의 선임 과정에 대해서는 공정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78%였다. 전혀 공정하지 못했다는 답변이 56.2%, 별로 공정하지 못했다는 답변이 21.8%였다. 이어 홍명보 감독이 그만둬야 한다는 의견이 59.7%로 절반을 넘었다.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적합도 항목에서는 박지성이 35.9%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허정무 전 국가대표 감독은 19.5%, 정몽규 회장은 7%로 나타났다. 신문선 교수는 5.8%. 다만 설문조사는 신문선 교수의 출마 선언 전 진행됐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9/0003965629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29 12.02 26,0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92,4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3,1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23,6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01,1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9,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2,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400 기사/뉴스 [단독] ‘서울의 봄’처럼 백마부대 9사단 병력·전차도 오늘 새벽 ‘출동 대기’ 12:15 1
319399 기사/뉴스 K콘텐츠, 원작 없이는 못살아 [줌인] 2 12:12 478
319398 기사/뉴스 '장제원 아들' 노엘, 계엄 사태에..."공익이지만 지켜볼게" 23 12:09 2,669
319397 기사/뉴스 현직 검사 "계엄선포는 직권남용…檢 직접 수사권한 해당" 16 12:09 1,859
319396 기사/뉴스 미국 싱크탱크 “윤석열 몰락 예고” 긴급보고서 12:08 1,787
319395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與 의원들 당사·본청행 혼란에 "큰 문제 아니라 생각" 269 12:04 12,615
319394 기사/뉴스 경찰청장·서울청장, '내란' 혐의로 고발당해... "계엄 반대 내부 문제제기 묵살 23 12:01 3,219
319393 기사/뉴스 [속보] 국힘, 윤대통령 탈당 결론 못 내…국방장관 해임·내각 총사퇴는 공감대 445 12:00 12,964
319392 기사/뉴스 졸지에 ‘여행위험 국가’ 된 한국…美日英 등 자국민에 경고 11 11:56 878
319391 기사/뉴스 야 “충암고 출신 장성들 모여 계엄 논의했나”…김용현 “거짓 선동” (9월기사) 26 11:55 2,261
319390 기사/뉴스 비상계엄 이후 긴박했던 3시간, 계엄군 온몸으로 막은 시민들 9 11:54 1,962
319389 기사/뉴스 AP “윤, 80년대 이후 볼수 없던 권위주의 지도자 연상 시켜” 2 11:51 1,122
319388 기사/뉴스 MBC노조 "우리가 1순위 타깃 될 것"... 집행부 밤새 비상대기 59 11:49 7,012
319387 기사/뉴스 [단독] 특전사 참수부대·707특임단, 계엄 선포 5시간 전부터 작전대기 368 11:48 27,726
319386 기사/뉴스 최상목 부총리 "불확실성 해소 최선"‥거취·국무회의 참석 여부는 '묵묵부답' 7 11:45 752
319385 기사/뉴스 개혁신당 “尹은 ‘내란죄 수괴”…탄핵 당론 결정 6 11:43 1,700
319384 기사/뉴스 급성 호흡기감염증 RSV 입원 영유아 증가세‥'위생 수칙' 준수 강조 11:43 861
319383 기사/뉴스 '계엄설' 경고했던 김민석 "핵심 동기는 김 여사 감옥 가기 싫다는 것" 141 11:41 19,933
319382 기사/뉴스 한밤중 계엄령에 편의점 통조림 매출 330%↑ 5 11:41 1,990
319381 기사/뉴스 박명수, '비상 계엄' 사태에 일침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라디오쇼) 8 11:40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