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명태균, 옥중 입장문 "특검만이 나의 진실 밝혀줄 것"
2,376 22
2024.12.03 17:52
2,376 22

명 씨는 3일 검찰 기소를 앞두고 법률대리인을 통해 옥중 입장문을 냈습니다.

이 입장문에서 명 씨는 "저 명태균은 이번 검찰의 기소 행태를 보고 '특검만이 나의 진실을 밝혀줄 수 있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모든 돈들이 강혜경, 김태열, 미래한국연구소로 흘러갔고, 그 돈들이 그들의 사익을 위하여 사용된 것을 확인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이어 "검찰은 미래한국연구소 실소유주가 명태균이라는 증거를 단 1%도 제시하지 못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태균을 기소하여 공천 대가 뒷돈이나 받아먹는 잡범으로 만들어 꼬리 자르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섯 살짜리 어린 딸 황금이에게 자랑스러운 아버지는 아니더라도 부끄러운 아버지는 될 수 없다는 결심에 이르렀다"며 "특검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은 이날 명 씨와 김영선 전 의원 등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7420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92 11.29 72,7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92,4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2,1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23,6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00,4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9,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2,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4060 기사/뉴스 [단독] 특전사 참수부대·707특임단, 계엄 선포 5시간 전부터 작전대기 11:48 67
2564059 유머 후이바오 세상 바쁜 팔다리 ㅋㅋㅋ 🩷🐼 6 11:47 568
2564058 이슈 한국 '비상계엄' 사태 공유한 머스크..."너무 충격적" [지금이뉴스] / YTN 4 11:46 892
2564057 정보 다음 권한대행 순서에서 내란죄 가담자를 찾아보자 + 국무회의에 누가 갔을까? 10 11:45 2,264
2564056 유머 ??? : 성동구청장을 대통령이랑 바꿔줘 15 11:45 2,668
2564055 기사/뉴스 최상목 부총리 "불확실성 해소 최선"‥거취·국무회의 참석 여부는 '묵묵부답' 4 11:45 324
2564054 유머 혈통수저도 못 한 거였는데 함 24 11:44 3,748
2564053 이슈 계엄 떨어지자마자 노조한테 공문보낸곳 5 11:44 3,164
2564052 이슈 @트럼프가 이거보면 방위비 5000배 부를듯 14 11:43 2,076
2564051 기사/뉴스 개혁신당 “尹은 ‘내란죄 수괴”…탄핵 당론 결정 6 11:43 1,055
2564050 기사/뉴스 급성 호흡기감염증 RSV 입원 영유아 증가세‥'위생 수칙' 준수 강조 11:43 389
2564049 이슈 "탄핵은 절대 안 된다, 무슨 지금 탄핵을 이야기해?"..."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무슨 논의 중?" 묻자 (현장영상) / SBS 238 11:41 11,463
2564048 이슈 벌써 내년 25주년 콘서트 준비중인듯한 보아 18 11:41 1,187
2564047 기사/뉴스 '계엄설' 경고했던 김민석 "핵심 동기는 김 여사 감옥 가기 싫다는 것" 51 11:41 4,053
2564046 기사/뉴스 한밤중 계엄령에 편의점 통조림 매출 330%↑ 3 11:41 1,195
2564045 유머 오늘 급식은 양념통닭 29 11:40 3,256
2564044 기사/뉴스 박명수, '비상 계엄' 사태에 일침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라디오쇼) 3 11:40 1,001
2564043 이슈 계엄에 묻힌 소식 하나 더: @얘들아 계엄 시국에 정신 없겠지만 동덕여대 드디어 교수 5인이 침묵 깨고 학생들 지켜 달라고 학교에 입장 냈대.x 48 11:40 2,224
2564042 정보 호외 발행한 경향신문, 한겨례 19 11:39 3,645
2564041 이슈 푸바오 반환 할 때의 한 중국인의 댓글 44 11:39 4,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