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BTS 뷔·박효신 듀엣곡 '윈더 어헤드' 캐럴 버전 공개
589 11
2024.12.03 17:28
589 11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가수 박효신의 듀엣곡 '윈더 어헤드(Winter Ahead)' 캐럴 버전이 3일 공개됐다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밝혔다.

'윈더 어헤드' 캐럴 버전은 다양한 현악기 연주를 더해 원곡의 따뜻하고 낭만적인 감성을 극대화했다.

같은날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윈더 어헤드' 사일런트 캐럴 버전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지난달 30일 공개된 시네마틱 스틸 버전 뮤직비디오를 흑백 영화처럼 재편집한 것이다.

연말 분위기와 걸맞게 편곡된 음원이 흐르는 가운데 영상 속 뷔와 박효신은 마주 앉아 대화하듯 노래를 주고 받는다.

지난달 29일 발표된 '윈터 어헤드'는 로맨틱한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재즈 팝 장르의 곡이다. 팬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뷔의 바람에서 만들어진 노래다.

재즈를 좋아하는 뷔가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박효신에게 겨울에 어울리는 곡 작업을 제안했고 박효신이 이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라 존스의 '돈트 노 와이'(Don't know why)의 가사를 쓴 제시 해리스가 이 곡의 작사에 참여해 따뜻한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는 로맨틱한 노랫말을 만들어냈다.

https://naver.me/FioDjJh6

https://youtu.be/BUHtNO9GueA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92 11.29 72,7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92,4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2,1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23,6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00,4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9,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2,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4037 기사/뉴스 [단독] 비상계엄 후폭풍..김수현→정은채·남윤수 포토 행사 '줄 취소' 11:35 159
2564036 기사/뉴스 MBC, 오늘(4일) '라스'-'시골마을 이장우' 결방…비상계엄 여파 1 11:34 199
2564035 기사/뉴스 일본 이시바 총리 "한국 계엄, 중대한 관심으로 주시" 18 11:33 680
2564034 이슈 워싱턴포스트 “尹 계엄령 선포, 뻔뻔하다” 19 11:32 2,768
2564033 이슈 尹 한밤 난데없는 계엄, 왜… 정치적 오판? 야당에 위력 과시? 4 11:32 726
2564032 이슈 이상하게 설득력있는 비상계엄령 선포이유 182 11:31 13,150
2564031 기사/뉴스 법무장관 "직 연연할 생각 없어"‥국무회의 참가 여부엔 침묵 70 11:30 3,484
2564030 기사/뉴스 국방부, 현역 군인 전역 연기 해제 15 11:30 3,309
2564029 기사/뉴스 극비리 ‘비상계엄’ 선포 파문…검찰 내부서도 “즉각적인 수사 필요” 7 11:30 978
2564028 이슈 @: 처음에 팔 돌리는 기자님 뭐임 나도 배우고싶다 25 11:30 2,422
2564027 기사/뉴스 [단독]'1승' 송강호X박정민, '씨네타운' 게스트 출격 취소..尹비상계엄 여파 13 11:29 1,109
2564026 이슈 지난 밤 국회 진입 중 군경들과 맞서다 손가락 부러진 임광현 의원 19 11:28 2,424
2564025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윤 대통령 탄핵안 준비 중…오늘 발의 방침" 274 11:27 10,770
2564024 기사/뉴스 '4일 내한 공연' 두아 리파, 계엄령 사태에 "아직 변동 없지만 논의 중" 31 11:27 1,843
2564023 유머 저속노화쌤 허락 떨어짐 109 11:25 12,835
2564022 이슈 저속노화 교수님도 오늘은 먹고싶은거 그냥 먹으래 74 11:25 10,075
2564021 기사/뉴스 계엄 전 ‘유령 국무회의’…내란죄 적용에 뒤늦게 짜맞췄나 13 11:25 2,126
2564020 이슈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육군사관학교 교수의 글 20 11:24 2,366
2564019 기사/뉴스 국회대로 통행 재개…밤샌 시민들, 계엄군 막아서기도 11:24 694
2564018 이슈 만약 안귀령이 총구 안잡고 대피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261 11:20 23,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