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푸바오 몸 덜덜 떨어’ 목격담 속출…중국 판다기지 “종합검사 예정”
5,594 49
2024.12.03 17:24
5,594 49
tGJHmE


3일 중국 쓰촨성 워룽 자이언트 판다 선수핑 기지는 소셜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오늘 오전 푸바오가 비정상적인 상태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현재 푸바오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으며, 내실로 데려가 종합검사를 해 이상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지는 “신속히 푸바오의 상황을 알리고, 푸바오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지 쪽은 푸바오에 나타난 이상 징후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소셜미디어에는 일부 누리꾼들이 ‘푸바오가 덜덜 떨었다’는 해시태그를 만들고, 관련 영상을 올리고 있다. 영상을 보면 푸바오가 대나무를 먹다가 몸을 약간 떠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푸바오가 며칠 전에도 몸을 떨었다는 글도 올라왔다.


중국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지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는 서너 시간 만에 2천개 이상 댓글이 달렸다. “(글이 올라온 지) 세 시간이 지났는데 왜 아무런 설명이 없느냐”, “부디 푸바오가 건강하길 바란다”, “푸바오에게 아무 일이 없을 것”이라는 등의 댓글이었다.


https://v.daum.net/v/20241203170509362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81,7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13,8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49,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26,6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78,4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27,3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85,0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71,6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85,8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49244 이슈 제이홉 콘서트 다녀온 방탄소년단 진 인스타 업뎃 21:05 85
2649243 이슈 법정스님이 말씀하신 무소유, 단순히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 것을 뜻한다 21:05 68
2649242 이슈 인정하기 싫은데 좀 귀여운 애벌레 다리 근접촬영.gif 4 21:04 268
2649241 이슈 1월 31일부터 3월 2일까지 메세지 11개 보낸 더보이즈 주연 2 21:03 409
2649240 유머 마치 내 월급.jpg 4 21:03 604
2649239 기사/뉴스 [르포]"매대 채우기 무섭게 텅텅"…'700원대 삼겹살' 파격가에 품절 행렬 4 21:02 494
2649238 이슈 키키(KiiiKiii) 멤버 트위터 업뎃 2 21:02 199
2649237 이슈 우크라이나 남자 고등학생의 짧은 인생 13 21:01 1,417
2649236 기사/뉴스 중국인 건보 남용 사실 아니었다...건보공단 1200억원이나 잘못 계산 10 21:01 610
2649235 유머 그때 그 현실적인 핏을 볼 수 있었던 홈쇼핑 FD들의 착용샷.ytb 1 21:00 493
2649234 기사/뉴스 "공부할 때 무조건 있어야 돼!"…10대들 사이 '필수템'으로 떠오른 '이것' 3 21:00 1,279
2649233 이슈 참 심란한 사실 4 20:59 556
2649232 이슈 연인이 생긴다면 스케이트 데이트 가능하다는 차준환 4 20:59 540
2649231 이슈 오늘자 제베원 공개팬싸 폰카 실물 3 20:59 352
2649230 유머 센스있는 장윤정❤도경완 청첩장 문구 20:58 1,259
2649229 기사/뉴스 해남 갯벌에 굴 따러 간 60대 부부 실종…남편 숨진채 발견(종합) 13 20:58 1,281
2649228 기사/뉴스 방시혁, 살이 얼마나 빠진 거야? 바지에 주름지는 '잘록 허리' 26 20:58 1,473
2649227 이슈 혐주의) 오토바이 헬멧의 중요성 3 20:57 1,015
2649226 이슈 오늘도 라이브소리 잘 들렸던 키키 I Do Me 무대 3 20:56 155
2649225 기사/뉴스 이수지의 ‘대치맘’ 패러디, 풍자일까 조롱일까… “풍자엔 철학과 기준 필요” 21 20:55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