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푸바오 몸 덜덜 떨어’ 목격담 속출…중국 판다기지 “종합검사 예정”
3,855 49
2024.12.03 17:24
3,855 49
tGJHmE


3일 중국 쓰촨성 워룽 자이언트 판다 선수핑 기지는 소셜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오늘 오전 푸바오가 비정상적인 상태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현재 푸바오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으며, 내실로 데려가 종합검사를 해 이상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지는 “신속히 푸바오의 상황을 알리고, 푸바오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지 쪽은 푸바오에 나타난 이상 징후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소셜미디어에는 일부 누리꾼들이 ‘푸바오가 덜덜 떨었다’는 해시태그를 만들고, 관련 영상을 올리고 있다. 영상을 보면 푸바오가 대나무를 먹다가 몸을 약간 떠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푸바오가 며칠 전에도 몸을 떨었다는 글도 올라왔다.


중국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지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는 서너 시간 만에 2천개 이상 댓글이 달렸다. “(글이 올라온 지) 세 시간이 지났는데 왜 아무런 설명이 없느냐”, “부디 푸바오가 건강하길 바란다”, “푸바오에게 아무 일이 없을 것”이라는 등의 댓글이었다.


https://v.daum.net/v/20241203170509362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354 12.02 24,93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91,7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0,8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21,53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9,9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9,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2,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4018 유머 42년생도 하는 거 3 11:18 712
2564017 이슈 하 자영업 여러가지로 힘드네.jpg 2 11:18 883
2564016 기사/뉴스 박종철 부산시의원 "계엄 선언 지지" 논란 13 11:18 614
2564015 이슈 [파이널판타지14] 업데이트 기념으로 어제 새로 나온 한국 의상 5 11:17 851
2564014 기사/뉴스 "조회수 8억건" 중국 포털 검색어 최상단에 '한국 계엄령' 6 11:16 735
2564013 기사/뉴스 野 진성준 "탄핵안 발의, 한동훈과 계속 협의 중…결심 못하고 있다" 116 11:16 3,242
2564012 기사/뉴스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이 같은 자충수를 둔 이유에 대해 대통령을 하고 싶지 않았다는 것 말고는 뾰족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47 11:15 2,869
2564011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윤석열·김용현·이상민 내란죄 고발 및 탄핵 추진" 193 11:15 5,413
2564010 유머 서울대가 이렇게.. 17 11:14 3,708
2564009 이슈 한국남자들 이런 위헌 계엄령이 선포됐다가 해제된 아침에 가장먼저 하는 일이 안귀령 대변인 인스타 테러임??? 대통령이 헌법 어긴것보다 그게 더 괘씸해 미치겠나봄 177 11:12 8,561
2564008 이슈 드라마 '오월의 청춘'이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이유.jpgif 36 11:12 3,420
2564007 기사/뉴스 난리중에 묻혔던 새벽 뉴스 250 11:12 21,140
2564006 이슈 군인 쉴드치는 남초 논리 (법위에 총기수칙있음).jpg 139 11:11 6,778
2564005 정보 JTBC에서 정리한 계엄령 타임라인 12 11:11 2,924
2564004 이슈 나중에 알았습니다. 그날 군인들이 지급 받은 탄환이 모두 팔십만발이었다는 것을. 19 11:10 4,627
2564003 이슈 어마무시한 중국 지하철의 깊이 15 11:10 1,936
2564002 이슈 유연석 채수빈 주연 <지금 거신 전화는>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2위.jpg 15 11:10 624
2564001 기사/뉴스 [속보] 미 대사, 우원식과 통화서 " 현 상황 타개 믿어…동맹 여전히 굳건" 4 11:10 1,823
2564000 유머 유관순의 후예가 되라는 아버님 33 11:09 3,982
2563999 기사/뉴스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은 특전사…헬기·전술차량도 투입 19 11:09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