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허이재 연예계 복귀 NO, '해바라기' 김래원·김해숙 18년 의리에 움직였다"
3,235 4
2024.12.03 17:22
3,235 4

EAQzJF

[OSEN=연휘선 기자] 배우 허이재가 영화 '해바라기' 재개봉을 기념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연예계 활동 계획은 없었지만 오직 영화 '해바라기'의 18년 전 의리를 지키기 위해 움직였다. 


3일 영화계 관계자는 OSEN에 "허이재 배우가 재가봉 무대인사에 시간을 내 참석했다. 따로 활동계획이 있거나 연예계 활동을 예정하거나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 다만 감독님과 김해숙, 김래원 등 선배 배우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작품에 대한 애정과 의리 차원에서 모이게 됐다"라고 밝혔다. 


허이재는 지난 2일 유튜브를 통해 이목을 끌었다. 배우 지대한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병진이형'에 '진짜로 나와줘서 고맙다'라는 영상이 게재된 가운데, 영상에 18년 만에 재개봉하는 영화 '해바라기'(감독 강석범) 무대인사 현장이 담겼고 이 자리에 허이재까지 참석해 화제를 모은 것이다.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해바라기'는 고교 중퇴 후 맨주먹으로 거리의 양아치들을 쓸어버렸던 오태식(김래원 분)이 석방 후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양덕자(김해숙 분), 덕자의 딸 최희주(허이재 분)와 가족 이상으로 가까워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태식과 덕자, 희주의 혈연을 초월한 가족애를 비롯해, 새로운 삶을 꿈꾸던 찰나 절망에 울부짖는 태식의 생애로 최초 개봉 이후에도 계속해서 영화 팬들의 인생작으로 회자됐다. 


이에 힘입어 최초 개봉 18년 만에 '해바라기'의 재개봉이 결정된 상황. 작품을 만든 강석범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김래원과 김해숙은 물론 극 중 '병진이 형'으로 사랑받은 배우 지대한과 김병옥 등이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심지어 이 자리에는 허이재까지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허이재의 공식석상은 지난 2020년 개봉한 영화 '목격자-눈이 없는 아이'의 VIP 시사회 참석 이후 4년 만이었기에 더욱 눈길을 모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06688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376 12.02 31,6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03,5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91,1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40,71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14,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6,2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8,2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3,9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6,5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7,2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620 기사/뉴스 尹 비상계엄 선포, 지상파 특보 시청률 총합 12.5%…MBC 6.8% 최고 15 21:39 1,451
319619 기사/뉴스 尹 비상계엄에 불쾌한 美, 한미 핵우산 회의도 취소했다 125 21:37 7,654
319618 기사/뉴스 민주당 "尹 더 늦기 전에 내려오라"…탄핵 추진 전 경고 3 21:35 895
319617 기사/뉴스 [속보] 美국무 "韓민주주의, 가장 강력한 성공사례…계엄해제 환영" 154 21:34 11,170
319616 기사/뉴스 황가람 ‘나는 반딧불’ 노래방 터졌다···금영차트 1위 21 21:32 1,127
319615 기사/뉴스 한동훈 "계엄군이 체포하려 했다" vs 尹 "포고령 위반했잖나" 54 21:32 4,174
319614 기사/뉴스 [속보]野 조승래 "민주당 폭주 알리려 계엄? 위헌·내란죄 자백" 195 21:27 13,445
319613 기사/뉴스 '윤석열 탄핵열차 출발'…헌재 심판까지 여정은 21:23 1,071
319612 기사/뉴스 친윤계 : "국민과 지지층을 분리하라"며 친한계 압박 147 21:21 15,191
319611 기사/뉴스 [단독] 尹, 한덕수·한동훈에 "계엄 선포 잘못 없어... 野 탄핵 폭거 막은 것 뿐" 290 21:18 15,767
319610 기사/뉴스 '루시', 최상엽, 女 비하 의혹..."부주의한 부분, 반성한다" 190 21:18 13,894
319609 기사/뉴스 [속보] 최 부총리, 각국에 긴급서한 발송…"韓국가시스템 정상운영 중" 76 21:18 6,547
319608 기사/뉴스 미 대사관 경보 발령…비자 발급 중단 26 21:16 5,228
31960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83 21:13 26,640
319606 기사/뉴스 "KBS 보도국장, 계엄 선포 2시간 전 언질 받아"…내부 의혹 제기 52 21:12 5,047
319605 기사/뉴스 [단독]尹-한동훈 "어떤 어떤 경우에도 대통령 임기 중단 없다" 782 21:11 32,904
319604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한동훈 대표 면담 자리서 탈당 얘기 없어” 226 21:02 17,971
319603 기사/뉴스 [속보] 코레일·철도노조 협상 결렬 39 21:01 6,222
319602 기사/뉴스 계엄 회의 박차고 나온 법무부 감찰관‥"내란죄 끝까지 책임 물어야" (뉴스데스크/MBC)+스크립트 추가 23 20:58 2,794
319601 기사/뉴스 英 NME ‘올해의 노래’에 K팝 걸그룹 5팀 포함 3 20:53 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