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상] 일본에서 귀국한 뉴진스(NewJeans) 공항 포착... 민희진 만나러 가나?
2,447 35
2024.12.03 17:19
2,447 35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꽁꽁 가린 채 입국했다.

걸그룹 뉴진스가 일본 일정을 마친 뒤 3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평소 밝은 모습을 보여줬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였다.

뉴진스는 지난 28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9일 자정을 기해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 다음 날 곧바로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이후 처음 소화하는 일정이었다.

기자회견 당시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진정으로 원하는 활동을 해 나가려 한다. 다만 약속돼 있고 계약된 스케줄은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계약된 광고도 예정대로 전부 진행할 것"이라고도 했는데,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은 이들이 언급한 '계약된 스케줄' 중 하나였다.

이 밖에도 뉴진스는 연말을 맞이해 다수의 시상식에 참석한다. 오는 12월 12일 후지TV 'FNS 뮤직 페스티벌'과 14일 KBS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25일 SBS '가요대전', 27일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까지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일본 연말 최대 규모의 실내 페스티벌인 '카운트다운 재팬 24/25(COUNTDOWN JAPAN 24/25)' 무대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선다.


https://naver.me/FMcO1OAs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354 12.02 25,0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91,7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2,1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22,61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9,9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9,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2,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369 기사/뉴스 [속보] 美 대사 "한국 민주주의 전폭 지지"…우 의장과 통화 10 11:20 700
319368 기사/뉴스 박종철 부산시의원 "계엄 선언 지지" 논란 29 11:18 1,549
319367 기사/뉴스 "조회수 8억건" 중국 포털 검색어 최상단에 '한국 계엄령' 12 11:16 1,023
319366 기사/뉴스 野 진성준 "탄핵안 발의, 한동훈과 계속 협의 중…결심 못하고 있다" 195 11:16 6,356
319365 기사/뉴스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이 같은 자충수를 둔 이유에 대해 대통령을 하고 싶지 않았다는 것 말고는 뾰족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55 11:15 3,527
319364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윤석열·김용현·이상민 내란죄 고발 및 탄핵 추진" 244 11:15 7,427
319363 기사/뉴스 난리중에 묻혔던 새벽 뉴스 275 11:12 24,240
319362 기사/뉴스 [속보] 미 대사, 우원식과 통화서 " 현 상황 타개 믿어…동맹 여전히 굳건" 4 11:10 2,066
319361 기사/뉴스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은 특전사…헬기·전술차량도 투입 19 11:09 2,161
319360 기사/뉴스 [단독]국민의힘 경기도당 건물에 "김용현 XX" 낙서 96 11:07 9,723
319359 기사/뉴스 계엄 직접 건의한 김용현 장관…국방부 · 군 어떻게 움직였나 16 11:06 2,332
319358 기사/뉴스 "복귀 안 하면 처단한다"...계엄 선포에 의료계 화들짝 161 11:05 17,171
319357 기사/뉴스 [속보] 한은 금통위 "비정례 RP매입으로 단기 유동성 공급 확대" 4 11:03 876
319356 기사/뉴스 위헌적 계엄 포고령…72·79년에는 없던 ‘국회·정당 활동 일체 금지’ 15 10:57 2,710
319355 기사/뉴스 "긴박했던 계엄 현장, 실시간 중계"…디지털 피플파워 빛났다 7 10:53 3,539
319354 기사/뉴스 이승환, 계엄에 취소했던 공연 재개…"오늘 할 말 많다" 273 10:53 24,968
319353 기사/뉴스 [속보] 국회 "4일부터 국방부 직원·경찰 등 청사 출입 전면 금지" 159 10:49 20,812
319352 기사/뉴스 비상계엄령에도 울리지 않은 재난문자…이유는 302 10:47 31,639
319351 기사/뉴스 이준석 : 담을 넘자고 하면 못 넘을 것도 없지만 이렇게 막고 있는 것 자체가 굉장 히 위헌적인 상황이고 그리고 또 국민들에게 있어 서 아셔야 될 상황이다. 그래서 저희는 그 입구에서 정상적으로 들어가겠다고 요구를 계속했습니다. 585 10:44 25,070
319350 기사/뉴스 [단독]비상계엄군, 국회 진입 때 실탄 소지?···실탄상자 배급 추정 장면 포착 315 10:44 26,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