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두나무, 이익잉여금 3000억 더 쌓는다
2,045 5
2024.12.03 16:57
2,045 5


두나무가 자본준비금 3000억원을 줄여 이익잉여금을 늘린다. 지난해에 이은 두번째 자본준비금 감액으로 재원을 확보해 신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오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준비금 감소 승인의 건에 대한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감액 대상은 자본준비금이다. 자본준비금의 종류는 주식발행초과금이며 총 3000억원 규모다. 회사는 감액한 자본준비금은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한다. 전환 시기는 오는 27일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3분기 연결기준 두나무의 이익잉여금은 3조5559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29.4% 늘어난 규모다. 

 

-생략

 

가상자산 업계의 고위 관계자는 "가상자산 사업자가 자본준비금을 줄이고 이익잉여금을 늘리는 것은 투자나 자금 운용 등을 위한 목표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두나무는 임시주총에서 정관 변경도 추진한다. 두나무는 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주주의 현황에 변경이 있는 경우 전자등록기관에 소유명세의 작성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한다. 개정 전에는 필요한 경우에 한해 전자등록기관에 소유자명세의 적성을 요청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6121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355 12.02 25,33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92,4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2,1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23,6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9,9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9,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2,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376 기사/뉴스 법무장관 "직 연연할 생각 없어"‥국무회의 참가 여부엔 침묵 37 11:30 1,554
319375 기사/뉴스 국방부, 현역 군인 전역 연기 해제 7 11:30 2,039
319374 기사/뉴스 극비리 ‘비상계엄’ 선포 파문…검찰 내부서도 “즉각적인 수사 필요” 2 11:30 568
319373 기사/뉴스 [단독]'1승' 송강호X박정민, '씨네타운' 게스트 출격 취소..尹비상계엄 여파 7 11:29 741
319372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윤 대통령 탄핵안 준비 중…오늘 발의 방침" 227 11:27 7,836
319371 기사/뉴스 '4일 내한 공연' 두아 리파, 계엄령 사태에 "아직 변동 없지만 논의 중" 29 11:27 1,437
319370 기사/뉴스 계엄 전 ‘유령 국무회의’…내란죄 적용에 뒤늦게 짜맞췄나 13 11:25 1,729
319369 기사/뉴스 국회대로 통행 재개…밤샌 시민들, 계엄군 막아서기도 11:24 642
319368 기사/뉴스 [속보] 美 대사 "한국 민주주의 전폭 지지"…우 의장과 통화 170 11:20 10,937
319367 기사/뉴스 박종철 부산시의원 "계엄 선언 지지" 논란 (국회의원 ㄴㄴ) 52 11:18 3,692
319366 기사/뉴스 "조회수 8억건" 중국 포털 검색어 최상단에 '한국 계엄령' 23 11:16 2,160
319365 기사/뉴스 野 진성준 "탄핵안 발의, 한동훈과 계속 협의 중…결심 못하고 있다" 424 11:16 14,949
319364 기사/뉴스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이 같은 자충수를 둔 이유에 대해 대통령을 하고 싶지 않았다는 것 말고는 뾰족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135 11:15 14,045
319363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윤석열·김용현·이상민 내란죄 고발 및 탄핵 추진" 334 11:15 13,122
319362 기사/뉴스 난리중에 묻혔던 새벽 뉴스 357 11:12 36,582
319361 기사/뉴스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은 특전사…헬기·전술차량도 투입 20 11:09 2,389
319360 기사/뉴스 [단독]국민의힘 경기도당 건물에 "김용현 XX" 낙서 126 11:07 13,822
319359 기사/뉴스 계엄 직접 건의한 김용현 장관…국방부 · 군 어떻게 움직였나 18 11:06 2,626
319358 기사/뉴스 "복귀 안 하면 처단한다"...계엄 선포에 의료계 화들짝 189 11:05 23,096
319357 기사/뉴스 [속보] 한은 금통위 "비정례 RP매입으로 단기 유동성 공급 확대" 4 11:03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