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두나무, 이익잉여금 3000억 더 쌓는다
3,859 5
2024.12.03 16:57
3,859 5


두나무가 자본준비금 3000억원을 줄여 이익잉여금을 늘린다. 지난해에 이은 두번째 자본준비금 감액으로 재원을 확보해 신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오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준비금 감소 승인의 건에 대한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감액 대상은 자본준비금이다. 자본준비금의 종류는 주식발행초과금이며 총 3000억원 규모다. 회사는 감액한 자본준비금은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한다. 전환 시기는 오는 27일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3분기 연결기준 두나무의 이익잉여금은 3조5559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29.4% 늘어난 규모다. 

 

-생략

 

가상자산 업계의 고위 관계자는 "가상자산 사업자가 자본준비금을 줄이고 이익잉여금을 늘리는 것은 투자나 자금 운용 등을 위한 목표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두나무는 임시주총에서 정관 변경도 추진한다. 두나무는 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주주의 현황에 변경이 있는 경우 전자등록기관에 소유명세의 작성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한다. 개정 전에는 필요한 경우에 한해 전자등록기관에 소유자명세의 적성을 요청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6121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81,7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13,8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49,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26,6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78,4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27,3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85,0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71,6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85,8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243 기사/뉴스 한국 시장 만만하게 봤나… 예약 받고 인도 못 하는 BYD 21:08 396
337242 기사/뉴스 [르포]"매대 채우기 무섭게 텅텅"…'700원대 삼겹살' 파격가에 품절 행렬 6 21:02 840
337241 기사/뉴스 중국인 건보 남용 사실 아니었다...건보공단 1200억원이나 잘못 계산 13 21:01 1,097
337240 기사/뉴스 "공부할 때 무조건 있어야 돼!"…10대들 사이 '필수템'으로 떠오른 '이것' 5 21:00 1,900
337239 기사/뉴스 해남 갯벌에 굴 따러 간 60대 부부 실종…남편 숨진채 발견(종합) 15 20:58 1,579
337238 기사/뉴스 방시혁, 살이 얼마나 빠진 거야? 바지에 주름지는 '잘록 허리' 34 20:58 1,934
337237 기사/뉴스 이수지의 ‘대치맘’ 패러디, 풍자일까 조롱일까… “풍자엔 철학과 기준 필요” 25 20:55 860
337236 기사/뉴스 [현장36.5]"독립운동가들이 생각나요"‥소안도의 365일 태극기🇰🇷 20:51 138
337235 기사/뉴스 탄핵 반대가 '유관순 열사'와 동급? 막 던지는 '한국사 일타강사' [뉴스.zip/MBC뉴스] 16 20:34 1,141
337234 기사/뉴스 "헌법재판관 밟아라"‥'법치주의 부정' 선 넘은 헌재 위협 4 20:27 511
337233 기사/뉴스 "문형배 헌법재판관 등 처단하라"‥김용현 옥중 편지 파문 65 20:23 2,652
337232 기사/뉴스 '단돈 3000원' 난리 난 다이소 건기식…오히려 더 비싼 거라고? [이슈+] 28 20:23 3,654
337231 기사/뉴스 [JTBC 뉴스룸 인터뷰] 조갑제 "보수는 원래 헌법 수호 세력…승복 않겠다면 국적 반납해야" 23 20:21 1,291
337230 기사/뉴스 지금 난리난 아파트 재건축 현장 38 20:13 6,101
337229 기사/뉴스 살 쏙 빠진 방시혁, BTS 제이홉X진 만나 뭉클 "감동이야" 296 20:07 25,590
337228 기사/뉴스 “고객님~ 118,503,000,000,000,000원 입금해드렸어요”…대형 사고 친 美 은행, 무슨 일? 6 20:00 2,458
337227 기사/뉴스 美달 탐사선 '블루 고스트', 달 착륙 성공…韓시조도 실려 1 19:58 679
337226 기사/뉴스 윤 형사재판 좌우할 '구속취소 청구'…오늘 의견서 제출 마감 22 19:21 1,455
337225 기사/뉴스 웬만한 직장인 연봉으론 꿈도 못 꿔…'월세 2500만원' 입이 떡 4 18:50 4,160
337224 기사/뉴스 "통장에 11경이 입금됐다"...씨티그룹의 아찔한 실수, 왜 49 18:32 9,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