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한국에서 무서운 시어머니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스포주의)
3,476 18
2024.12.03 16:54
3,476 18

영화 올가미

결말까지 다 있으므로 스포 피하고 싶은 덬들은 중간까지만 읽어~

 

pakLCD

wmEqWZ

 

 

아들이 여친있다고 밝힘   

NOkyav

DVtrqs

EoMfHC

 

시작된 고부갈등 

 

case 1



MKYJrV

 

case 2

RvZQVL

 

case 3

seFdBp

 

 

case 4

EWxpMa

 

 

case 5 (이 장면 조금 충격적임)

nYdnay

gdZRrg

 

분노한 시어머니의 며느리 물고문 

MYgExv

RoEqVA

 

수진 결국 집나감 


qPQKnY

yNsSyE



yaZFEY

 

"한 가지만 묻죠.....왜 절 결혼시키셨어요."

"내가 언제 니가 사달라는 장난감 안 사준적 있니...?" 

 

 

 

 

 

 

~여기서부터 결말까지 스포주의~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집을 나가려는 용우. 내가 죽어도 나갈꺼냐니까 자기를 두고는 못죽는다고 말하지만...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손목을 칼로 그어버린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시발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30년동안 널 낳았다는 이유만으로 널 좋아한다 고백도 못했다고 미친 사랑고백을 하는 미친 엄마 미친 시발 미친 으악 시발 미친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몸싸움 하던 끝에 아들이 칼에 찔리고 만다...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친구는 그만 잊으라고 한다. 연락도 없다면서... 왜 없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슈바 ㅠㅠㅠㅠ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그러던 어느날. 시어머니한테 전화가 걸려온다.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약속 장소로 나간 최지우. 나같으면 경찰에 신고할듯...멍청하긴.

아들이 약을 먹고 자살시도를 했다고한다. 그러니 집에가서 한번만 얼굴이라도 비추라고 하는데 거절하는 최지우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무릎까지 꿇은 시어머니....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결국 집에와서 인사만 하고 나가기로 한다.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남편에게 말을 걸지만 이미 죽은 상태였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시어머니의 풀 스윙!!! 시발 홈런감이세요;;;;;;;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연락이 안되는 지우.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아들에게 원하는 장난감은 무조건 사줬다면서 너도 장난감이니 장난감창고에 있어야 한다는 미친논리를 펼치시는 시엄마 ㄷㄷㄷㄷㄷ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존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친구가 집으로 전화하고 최지우있냐니까 잘못걸었어 이 망알년아 라고 말하는 할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이 와중에 쇼핑가는 정신나간 할매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친구가 집앞에 차에서 열쇠를 발견해 집으로 들어오고 최지우를 발견한다.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설마?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어딜나가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친구를 조진다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가만히 있으랬는데 왜 설치냐며 말 안들었으니 죽어야 된다네 ㄷㄷㄷㄷㄷㄷㄷ으앙 ㅠㅠㅠㅠㅠㅠ (팬티 세번 갈아입음)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살려주세요"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살려달라니? 장난감 주제에"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친구가 소화기로 머리를 내려쳐 기절시킨다.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다 끝났나?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역.시 (역시 시어머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개존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놀라는거 최지우 인생연기인듯. (이 영화로 영화제 신인상 수상)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다시 기절시키고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집을 빠져나간다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결국 아들 옆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아들과 엄마의 유골을 섞는 최지우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다음 생에는 모자지간이 아닌 다른인연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는 최지우 (보살이다 시바)

둘 사이를 갈라놓았다는 죄책감 때문이란다.

너무 지나쳐서 불행을 낳은것이지 엄마가 아들사랑하는 마음이 잘못된것은 아니라고

친구는 이해못하겠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내 마음. 정신차려 지우야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두사람의 섞인 유골을 강물에 뿌리면서 영화는 마무리된다.

 

 

ㅊㅊ ㅇㅅㅌㅈ ㄷㅋ

 

"30년 동안..널 낳았다는 죄로 널 좋아한단 말 한 번 못했어."

 

"한 가지만 묻죠.....왜 절 결혼시키셨어요."

"내가 언제 니가 사달라는 장난감 안 사준적 있니...?" 

 

그외 목욕씬 등... 많은 레전드 대사와 장면을 남긴 영화...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92 11.29 72,4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91,7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2,1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22,61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9,9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9,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2,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4020 이슈 만약 안귀령이 총구 안잡고 대피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11 11:20 1,109
2564019 기사/뉴스 [속보] 美 대사 "한국 민주주의 전폭 지지"…우 의장과 통화 9 11:20 644
2564018 유머 42년생도 하는 거 11 11:18 2,030
2564017 이슈 하 자영업 여러가지로 힘드네.jpg 12 11:18 1,971
2564016 기사/뉴스 박종철 부산시의원 "계엄 선언 지지" 논란 29 11:18 1,521
2564015 이슈 [파이널판타지14] 업데이트 기념으로 어제 새로 나온 한국 의상 9 11:17 1,294
2564014 기사/뉴스 "조회수 8억건" 중국 포털 검색어 최상단에 '한국 계엄령' 12 11:16 1,001
2564013 기사/뉴스 野 진성준 "탄핵안 발의, 한동훈과 계속 협의 중…결심 못하고 있다" 192 11:16 6,245
2564012 기사/뉴스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이 같은 자충수를 둔 이유에 대해 대통령을 하고 싶지 않았다는 것 말고는 뾰족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55 11:15 3,511
2564011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윤석열·김용현·이상민 내란죄 고발 및 탄핵 추진" 243 11:15 7,367
2564010 유머 서울대가 이렇게.. 17 11:14 4,382
2564009 이슈 한국남자들 이런 위헌 계엄령이 선포됐다가 해제된 아침에 가장먼저 하는 일이 안귀령 대변인 인스타 테러임??? 대통령이 헌법 어긴것보다 그게 더 괘씸해 미치겠나봄 213 11:12 10,500
2564008 팁/유용/추천 드라마 '오월의 청춘'이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이유.jpgif 43 11:12 3,738
2564007 기사/뉴스 난리중에 묻혔던 새벽 뉴스 275 11:12 24,137
2564006 이슈 군인 쉴드치는 남초 논리 (법위에 총기수칙있음).jpg 162 11:11 7,985
2564005 정보 JTBC에서 정리한 계엄령 타임라인 13 11:11 3,237
2564004 이슈 나중에 알았습니다. 그날 군인들이 지급 받은 탄환이 모두 팔십만발이었다는 것을. 19 11:10 4,947
2564003 이슈 어마무시한 중국 지하철의 깊이 15 11:10 2,065
2564002 이슈 유연석 채수빈 주연 <지금 거신 전화는>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2위.jpg 15 11:10 716
2564001 기사/뉴스 [속보] 미 대사, 우원식과 통화서 " 현 상황 타개 믿어…동맹 여전히 굳건" 4 11:10 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