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한국에서 무서운 시어머니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스포주의)
3,749 18
2024.12.03 16:54
3,749 18

영화 올가미

결말까지 다 있으므로 스포 피하고 싶은 덬들은 중간까지만 읽어~

 

pakLCD

wmEqWZ

 

 

아들이 여친있다고 밝힘   

NOkyav

DVtrqs

EoMfHC

 

시작된 고부갈등 

 

case 1



MKYJrV

 

case 2

RvZQVL

 

case 3

seFdBp

 

 

case 4

EWxpMa

 

 

case 5 (이 장면 조금 충격적임)

nYdnay

gdZRrg

 

분노한 시어머니의 며느리 물고문 

MYgExv

RoEqVA

 

수진 결국 집나감 


qPQKnY

yNsSyE



yaZFEY

 

"한 가지만 묻죠.....왜 절 결혼시키셨어요."

"내가 언제 니가 사달라는 장난감 안 사준적 있니...?" 

 

 

 

 

 

 

~여기서부터 결말까지 스포주의~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집을 나가려는 용우. 내가 죽어도 나갈꺼냐니까 자기를 두고는 못죽는다고 말하지만...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손목을 칼로 그어버린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시발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30년동안 널 낳았다는 이유만으로 널 좋아한다 고백도 못했다고 미친 사랑고백을 하는 미친 엄마 미친 시발 미친 으악 시발 미친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몸싸움 하던 끝에 아들이 칼에 찔리고 만다...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친구는 그만 잊으라고 한다. 연락도 없다면서... 왜 없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슈바 ㅠㅠㅠㅠ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그러던 어느날. 시어머니한테 전화가 걸려온다.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약속 장소로 나간 최지우. 나같으면 경찰에 신고할듯...멍청하긴.

아들이 약을 먹고 자살시도를 했다고한다. 그러니 집에가서 한번만 얼굴이라도 비추라고 하는데 거절하는 최지우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무릎까지 꿇은 시어머니....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결국 집에와서 인사만 하고 나가기로 한다.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남편에게 말을 걸지만 이미 죽은 상태였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시어머니의 풀 스윙!!! 시발 홈런감이세요;;;;;;;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연락이 안되는 지우.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아들에게 원하는 장난감은 무조건 사줬다면서 너도 장난감이니 장난감창고에 있어야 한다는 미친논리를 펼치시는 시엄마 ㄷㄷㄷㄷㄷ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존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친구가 집으로 전화하고 최지우있냐니까 잘못걸었어 이 망알년아 라고 말하는 할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이 와중에 쇼핑가는 정신나간 할매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친구가 집앞에 차에서 열쇠를 발견해 집으로 들어오고 최지우를 발견한다.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설마?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어딜나가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친구를 조진다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가만히 있으랬는데 왜 설치냐며 말 안들었으니 죽어야 된다네 ㄷㄷㄷㄷㄷㄷㄷ으앙 ㅠㅠㅠㅠㅠㅠ (팬티 세번 갈아입음)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살려주세요"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살려달라니? 장난감 주제에"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친구가 소화기로 머리를 내려쳐 기절시킨다.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다 끝났나?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역.시 (역시 시어머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개존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놀라는거 최지우 인생연기인듯. (이 영화로 영화제 신인상 수상)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다시 기절시키고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집을 빠져나간다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결국 아들 옆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아들과 엄마의 유골을 섞는 최지우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다음 생에는 모자지간이 아닌 다른인연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는 최지우 (보살이다 시바)

둘 사이를 갈라놓았다는 죄책감 때문이란다.

너무 지나쳐서 불행을 낳은것이지 엄마가 아들사랑하는 마음이 잘못된것은 아니라고

친구는 이해못하겠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내 마음. 정신차려 지우야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The.Trap.1997.XviD.AC3.CD2-WAF.avi_20130


두사람의 섞인 유골을 강물에 뿌리면서 영화는 마무리된다.

 

 

ㅊㅊ ㅇㅅㅌㅈ ㄷㅋ

 

"30년 동안..널 낳았다는 죄로 널 좋아한단 말 한 번 못했어."

 

"한 가지만 묻죠.....왜 절 결혼시키셨어요."

"내가 언제 니가 사달라는 장난감 안 사준적 있니...?" 

 

그외 목욕씬 등... 많은 레전드 대사와 장면을 남긴 영화...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361 12.10 25,5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7,5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 04.09 4,148,5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9,3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08,4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0,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3,8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80,3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8,6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1,1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82624 정보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02:10 371
282623 정보 일반인은 잘 모르는 전신마취가 진행되는 과정 51 01:16 5,128
282622 정보 네이버페이 2원 82 00:06 5,045
282621 정보 2️⃣4️⃣1️⃣2️⃣1️⃣2️⃣ 목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1 00:03 573
282620 정보 "계엄 선포 하루 전인 지난 2일 수도권 소재 일부 군 병원에선 환자 전시 분류 작업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인됐습니다" 21 00:03 2,436
282619 정보 2️⃣4️⃣1️⃣2️⃣1️⃣1️⃣ 수요일 박스오피스 좌판/좌점 6 00:03 604
282618 정보 11일 라디오스타 하연수 : 저는 한국 입장에서 이야기했지만 반신반의하면서 기뻤다. 원래는 대만 사람에게 이 역할을 주려고 했는데, 관동대지진 때 조선인 학살을 처음으로 인정한 드라마였다. 그 사실이 방영이 된 드라마여서 뜻깊다고 생각했다 (NHK '호랑이에게 날개'] 209 00:01 26,433
282617 정보 다음주 라디오스타 게스트.jpg 7 00:00 3,755
282616 정보 김대중전대통령의 장충단 유세 사진 22 12.11 5,014
282615 정보 브라질 트럭이 이상하게 달리는 이유 21 12.11 5,035
282614 정보 탄핵 표결을 보고 화난 시민이 만든 사이트 330 12.11 57,860
282613 정보 윤석열 25회 거부권 사용 법안 리스트 : 양곡관리법, 간호법, 노란봉투법(노조관련), 방송3법, 쌍특검(김건희도이치모터스, 대장동50억클럽), 이태원참사특별법, 해병대원특검, 전세사기특별법, 민주유공자법, 농어업회의소법, 한우지원법 등 195 12.11 12,492
282612 정보 선결제 나눔 지도 사이트 (재고 및 영업시간) 32 12.11 4,030
282611 정보 핫게 간 탄핵버스 코스별 선택 가능 17 12.11 5,922
282610 정보 계약서 분쟁나는 이유를 엄청 쉽게 납득시켜줌 6 12.11 4,761
282609 정보 지금 동해안 지방에 내리는 눈 또는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내일 다시 아침에 영하권으로 내려갈 내일 전국 날씨 & 기온 & 강우,적설량.jpg 9 12.11 2,865
282608 정보 국회 앞으로 농기계 트랙터 예정 316 12.11 32,201
282607 정보 혹시 토욜 집회 국회주변 지도 필요한 덬들.jpg (+)추가 318 12.11 33,672
282606 정보 다이소 강아지들이 뜨개질을 도와준다! 12 12.11 7,585
282605 정보 미드 소마는 애교 수준이라는 오늘 개봉한 영화 45 12.11 8,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