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탄핵 심판 출석 이진숙 "이대로면 연말 MBC 재허가 의결할 수 없어"
1,153 10
2024.12.03 16:53
1,153 10

탄핵소추안이 발의돼 직무정지 중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이대로 간다면 연말에 KBS1, MBC 채널들에 재허가도 의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KBS1과 MBC는 올 연말 재허가 기간이 끝난다.

3일 헌법재판소는 오후 2시부터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탄핵 심판청구 사건에 대한 두 번째 공개 변론을 진행했다.

이날 탄핵 심판에 출석하는 길에 이진숙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방통위를 마비시키는 게 더불어민주당이 의도한 것이라면 민주당은 이미 그 목표를 달성했다.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을 정착시켰지만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다수 독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방통위가 해외 글로벌 기업에 수백억 원에 이르는 과징금도 부과 의결하지 못하고 있고, 이대로 간다면 연말에 KBS1, MBC 채널들에 재허가도 의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728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29 12.02 25,8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92,4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2,1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23,6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00,4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9,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2,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393 기사/뉴스 졸지에 ‘여행위험 국가’ 된 한국…美日英 등 자국민에 경고 7 11:56 313
319392 기사/뉴스 야 “충암고 출신 장성들 모여 계엄 논의했나”…김용현 “거짓 선동” (9월기사) 19 11:55 1,028
319391 기사/뉴스 비상계엄 이후 긴박했던 3시간, 계엄군 온몸으로 막은 시민들 6 11:54 1,076
319390 기사/뉴스 AP “윤, 80년대 이후 볼수 없던 권위주의 지도자 연상 시켜” 2 11:51 739
319389 기사/뉴스 MBC노조 "우리가 1순위 타깃 될 것"... 집행부 밤새 비상대기 45 11:49 4,424
319388 기사/뉴스 [단독] 특전사 참수부대·707특임단, 계엄 선포 5시간 전부터 작전대기 262 11:48 15,889
319387 기사/뉴스 최상목 부총리 "불확실성 해소 최선"‥거취·국무회의 참석 여부는 '묵묵부답' 6 11:45 627
319386 기사/뉴스 개혁신당 “尹은 ‘내란죄 수괴”…탄핵 당론 결정 6 11:43 1,538
319385 기사/뉴스 급성 호흡기감염증 RSV 입원 영유아 증가세‥'위생 수칙' 준수 강조 11:43 685
319384 기사/뉴스 '계엄설' 경고했던 김민석 "핵심 동기는 김 여사 감옥 가기 싫다는 것" 94 11:41 10,784
319383 기사/뉴스 한밤중 계엄령에 편의점 통조림 매출 330%↑ 4 11:41 1,532
319382 기사/뉴스 박명수, '비상 계엄' 사태에 일침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라디오쇼) 8 11:40 1,614
319381 기사/뉴스 21세기에 계엄령…"아이들에게 부끄럽다" 6 11:38 1,649
319380 기사/뉴스 박명수, 비상계엄 사태에 "깜짝 놀라 밤 새워..하고픈 말 많지만"('라디오쇼') 11 11:36 3,596
319379 기사/뉴스 [단독] 비상계엄 후폭풍..김수현→정은채·남윤수 포토 행사 '줄 취소' 2 11:35 1,898
319378 기사/뉴스 MBC, 오늘(4일) '라스'-'시골마을 이장우' 결방…비상계엄 여파 15 11:34 1,315
319377 기사/뉴스 일본 이시바 총리 "한국 계엄, 중대한 관심으로 주시" 43 11:33 2,160
319376 기사/뉴스 법무장관 "직 연연할 생각 없어"‥국무회의 참가 여부엔 침묵 165 11:30 14,997
319375 기사/뉴스 국방부, 현역 군인 전역 연기 해제 19 11:30 6,259
319374 기사/뉴스 극비리 ‘비상계엄’ 선포 파문…검찰 내부서도 “즉각적인 수사 필요” 13 11:30 1,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