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현무, 논문 표절+역사 왜곡 자숙 설민석 응원 “이제 날개만 다세요 형님”
4,336 51
2024.12.03 16:27
4,336 51

사진=전현무 소셜미디어

전현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인가요? 형님 그와의 설레는 재회 이제 날개만 다세요 형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현무가 돌아온 설민석을 응원했다.  

 

  전현무는 12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얼마만인가요? 형님.

그와의 설레는 재회 이제 날개만 다세요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 방송에서 포옹을 나누고 있는 유병재, 설민석, 전현무가 담겼다.
 

 

  한편 설민석은 지난 2020년 12월 논문 표절 논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여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설민석이 2010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제출한 역사교육학 석사 논문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서술에 나타난 이념 논쟁연구'가 표절 문장들로 구성된 논문이라는 의혹에 휩싸인 것. 비슷한 시기 설민석은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를 통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설민석은 개인 채널에 사과 영상을 게재하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연이어 논문 표절 의혹이 터지자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로 인해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재정비 후 5주 만에 방송을 재개했고,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은 갑작스럽게 막을 내리고 말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8210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91 11.29 71,833
공지 【공지】 서버 접속 장애 관련 00:03 17,79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87,8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0,8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20,0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6,3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9,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1,6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1,4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3943 이슈 ‘보수의 심장’ TK서도 “윤석열 이해 못해” 2 10:15 508
2563942 기사/뉴스 "놀랍고 충격적…" 美한인들, 고국에 '계엄령 상황' 긴급 연락 1 10:13 745
2563941 유머 20일만에 무려 40% 이상 올랐다는 국장 주식 ㄷㄷㄷㄷㄷㄷ 12 10:13 3,879
2563940 이슈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페이스북 125 10:12 9,582
2563939 이슈 국회 본회의장 문 상태 .jpg 53 10:11 6,302
2563938 이슈 독일매체 슈피겔 “한국의 국가 위기…국회가 대통령과의 대결서 승리” "윤 대통령이 시민들에 대해 감정이 얼마나 작은지를 보여준다" 8 10:11 1,892
2563937 유머 루이바오 이틀 연속 외근 거부, 후이는 흙곰 🐼💜🩷 17 10:10 1,388
2563936 기사/뉴스 ‘진짜 사나이’ 출연했던 대령, 11년 후 계엄사령관 됐다 20 10:09 3,301
2563935 기사/뉴스 그래쓰, AB6IX 이대휘와 오랜 약속 지켰다‥연말 컬래버 성사 5 10:08 729
2563934 기사/뉴스 미국국제정치전문가 : 한국 민주주의는 회복력이 있다 164 10:06 12,203
2563933 유머 올해 정말 예상치도 못하게 치열하게 경쟁 중인 방송문화계 대표 키워드들 17 10:05 4,624
2563932 이슈 [단독]계엄령 경고했던 김민석 “尹, 오더만 내리면 계엄 완성이라 생각했을 것” 56 10:04 7,003
2563931 이슈 문 안 열어줘서 국회 못 들어가고 표결 참여 못함 웅앵하는 사람들이 부끄러워해야하는 이유 61 10:04 6,685
2563930 정보 Kb pay 퀴즈정답 20 10:00 1,167
2563929 기사/뉴스 [단독] 비상계엄에 유재석X유연석도 날벼락..방송중단 ‘틈만 나면’ 다음주 재편성 14 10:00 2,739
2563928 기사/뉴스 '5·18 진원지' 전남대 단과대 회장이 '尹 계엄령' 옹호 발언 논란 459 10:00 19,865
2563927 기사/뉴스 졸지에 '여행 위험국가' 된 한국…美·日·英 등 자국민에 경고 8 09:59 741
2563926 이슈 '비상계엄' 원인 지목된 北…반응할까, 무시할까 34 09:58 2,491
2563925 이슈 바이든 근황. 43 09:56 8,706
2563924 기사/뉴스 박중화 서울시의원, 의원 단톡방에 “계엄 적극 지지” 232 09:56 23,433